<간증> 가요계 황제에서 하나님의 종으로…김종찬 목사의 신앙고백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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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가요계 황제에서 하나님의 종으로…김종찬 목사의 신앙고백 .2015-11-06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5.11.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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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S <내가매일기쁘게>에 출연한 김종찬 목사

한때 가요계 황제로 불리다 하나님을 만나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김종찬 목사. 그가 CTS기독교TV의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자신의 뜨거운 신앙고백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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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집 ‘내 사람아’로 데뷔해 ‘사랑이 저만치 가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당신도 울고 있네요’를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최고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가수 김종찬. 가수로서 승승장구하던 때에 또다시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욕심에 사업을 시작했지만, 성공할 줄만 알았던 사업은 IMF 여파로 부도가 났고 결국 서울 구치소까지 들어가게 됐다.

절망과 분노에 빠져있던 그에게 찾아와 주신 하나님, 그리고 인생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된 이야기가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나님을 만난 이후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접고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기로 결심하며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김종찬 목사가 자신을 낮추고 비워내기 위해 수년간 비닐하우스에서 찬양예배를 드렸던 사연과 얼마 전 교회를 개척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했던 감동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김종찬 목사의 뜨거운 간증은 CTS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오는 11월 9일 월요일 오전 9시(재방송 11월 11일 수 오후 2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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