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25주년 서울오페라앙상블 오페라 '돈 조반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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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25주년 서울오페라앙상블 오페라 '돈 조반니' 공연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6.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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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세비야의 바람둥이 돈 조반니의 이야기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과감한 각색으로 작품 배경을 가상의 동양 항구도시로 바꿨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레치타티보(Recitativo, 오페라에서 대사를 노래하듯이 말하는 형식)를 연극적 우리말 대사로 바꿔 현대적 느낌을 더했다.
서울오페라앙상블 오페라 '돈 조반니'©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민간오페라단인 서울오페라앙상블(대표 장수동)이 창단 25주년을 맞아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를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 '돈 조반니'는 오는 28∼29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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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세비야의 바람둥이 돈 조반니의 이야기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과감한 각색으로 작품 배경을 가상의 동양 항구도시로 바꿨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레치타티보(Recitativo, 오페라에서 대사를 노래하듯이 말하는 형식)를 연극적 우리말 대사로 바꿔 현대적 느낌을 더했다.

경기필하모닉 부지휘자 정나라가 지휘하며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인 서울바로크플레이어즈, 서울오페라앙상블합창단이 협연한다.

또한 지난 25년간 서울오페라앙상블과 함께 해왔던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소프라노 정꽃님·이우연·이효진·이소연·임수연·정시영, 테너 김정훈·민현기, 바리톤 김지단·김덕용·김태성·최정훈·조병수, 베이스 장성일·허철·신명준 등이다.

장수동 대표는 "가상의 항구도시 K에 빗대 첨단 현대 도시의 그늘에 가려진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표현하겠다"며 "소외와 부재의 삶을 풍자한 현대적 오페라로 탈바꿈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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