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로협 회장에 안옥섭 장로(강서갈릴리교회)가 추대.
상태바
강남장로협 회장에 안옥섭 장로(강서갈릴리교회)가 추대.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11.13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강남장로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 개최

지난 10월 31일 오후3시 구로구 개봉로 3길 광진교회(민경설 목사 시무)에서 서울강남장로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Like Us on Facebook

강남장로협의회 소속 12개 노회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안옥섭장로 인도로 개회기도는 직전회장 이재일장로, 성경봉독(딤전3:8-9) 서기 감남수장로에 이어 서남노회 남선교회 회원으로 구성된 필리아찬양단은 충분한 연습과 복장까지 통일하여 찬양으로 감동을 선물했다. 민경설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30 여 년 전에 가족으로 시작한 광진교회가 1만 여명의 성도로 부흥한 과정은, 1,살아있는 말씀, 2, 응답 받는 기도, 3, 예배에 성공, 4, 자벌적이고 능동적인 전도의 동력을 소개 하며 도전을 주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주요회무로 임원개선이 진행됐다. 신임회장은 수석부회장 안옥섭 장로(강서갈릴리교회)가 추대됐다.

안 장로는 남선교회 강남협의회 회장과 서울서남노회 노회장, 총회 감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전 회장단의 추천으로 선임되는 수석부회장에는 이창연 장로(소망교회)가 선출됐다. 또한 지난 회기 사업, 감사, 결산 보고에 이어 제36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은 신년하례회, 순회헌신예배, 야외예배, 전회장 초청간담회 등은 임원회에 위임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축하의 시간에는 직전회장인 독고인호 장로(새벽교회)에게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한편 서울강남장로협의회는 전국장로연합회 부회장 후보로 진명기 장로(서울강동노회)와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감사후보로 고위한 장로(영등포노회)를 각각 추천하기로 했다.

서울강남장로협의회는 서울강남 지역에 속한 영등포, 안양, 경기, 서울남, 서울관악, 서울동남, 서울강동, 서울강남, 서울서남, 부천, 인천, 인천동 등 12개 노회 장로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안옥섭 ▲수석부회장:이창연 <부> 소속 12개 지노회 장로회장 ▲총무:황진웅 <부>반해룡 ▲서기:조한원 <부>김무현 ▲회록서기:서경호 <부>서정남 ▲회계:한상식 <부>이일혁 ▲감사 : 정만수 이선규 김남수 박희철가 선임되어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