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장로 전장연 제48회기 수석부회장 선대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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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장로 전장연 제48회기 수석부회장 선대위 발대식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7.01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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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이승철 장로는 1959년 생(60세)이며 2005년 을지로교회서 장로 장립했다. 관련 기관 경력은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3회기 부서기, 44회기 회계, 45회기 서기, 46회기 감사, 47회기 현재 부회장으로 전국장로회 연합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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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통합) 수석부회장 후보 이승철 장로가 인사를 하고 있다 

29일(토)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이승철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8회기 수석부회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이종렬 장로(선거대책 본부장/서울노회장로회회장) 인도로 하나님께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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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대책위원회 고문 심문주 장로 기도 후 예배 인도자가 성경 이사야 6장 6-8절을 봉독했다. 성경본문 “그 때에 스랍들 가운데서 하나가, 제단에서 타고 있는 숯을, 부집게로 집어,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서, 그것을 나의 입에 대며 말하였다.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악은 사라지고, 너의 죄는 사해졌다." 그 때에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내가 아뢰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봉독한 성경말씀을 본문으로 김순권 목사(전총회장)는 ‘소명과 사명감에 투철 하라’ 제하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 찬송 323장을 부른 후 서울노회장 이화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총회장 김순권 목사가 '소명과 사명감에 투철하라' 제하의 설교를 하다
전총회장 김순권 목사가 '소명과 사명감에 투철하라' 제하의 설교를 하다

제 2부 발대식

선대위 수석 부위원장 김용덕 장로가 후보 이승철 장로에 대해 소개했고(순서지 후면 기록) 이어 지도위원 이낙종 장로가 선거대책위원회 조직구성을 소개 했다.

이어 이승철 장로가 '후보자 인사 말을 통해 3가지 약속을 했다. 첫째 초심(初心)잃지 않겠다. 둘째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중심을 잡고 섬기겠다. 세번 째 하나님게 간구하여  뒷심으로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뒷심은 보이지 않고 예측이 어려운 것이지만,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특별한 은사라고 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입입어 정직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했다.

이 후보의 인사 후에 시무 교회와 지인들이 꽃 다발 전달을 했다. 이때 이 장로는 부총회장 후보 김순미 장로를 소개하고 앞으로 나오게 하여 받은 꽃다발을 전달했다.

대책 위원장 김건철 장로(91세)는 특유의 덕담과 ‘여기 계신 모든 분께 오늘 저녁 식사를 대접 하겠다’ 면서 사랑하니까 밥을 사는 것 이라고 말했다. 권면 순서에서 김덕증 장로(서울동남노회/상일)는 ‘그저 하나님께 감사 하면서 선거에 임하면 좋겠다 하나님은 누가 회장으로 적합한지 다 아신다’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김범렬 장로는 전장연과 남전연 양대기관 회장 역임자로써 경륜이 느껴지는 덕담으로 격려 했다. 

이승철 장로 선대위 출범 참석자들
이승철 장로 선대위 출범 참석자들

이승철 장로가 시무하는 을지로 교회를 대표해서 당회 서기 이진호 장로(담임 목사 선교 차 해외체류)가 당회와 교회를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당회와 교회는 기도 하면서 최선을 다해 후보를 돕겠다고 말하면서 협력을 부탁하는 인사를 했다. 모든 순서의 마침 기도는 전장연 전회장 박순태 장로(영락)가 했다.

후보 이승철 장로는 1959년 생(만60세)이며 2005년 을지로교회서 장로 장립했다. 관련 기관 경력은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3회기 부서기, 44회기 회계, 45회기 서기, 46회기 감사, 47회기 현재 부회장으로 전국장로회 연합회를 섬기고 있다.

이날 선대위 출범행사는 후보 이승철 장로가 속한 서울노회 행사였지만, 진주노회, 서울관악, 서울서남, 서울동노회 등의 장로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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