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일부 전 법리부서장의 집단 행위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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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일부 전 법리부서장의 집단 행위에 대한 견해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7.11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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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문제와 관련된 통합 총회의 일부 전 법리 부서장(재판국.규칙부,헌법위원회) 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김영훈 장로의 입장표명.
예장통합 전 총회재판국장, 현재 한국교회법연구원장 김영훈 밥학박사
밥학박 사김영훈 장로

아래는 김영훈 장로의 입장 표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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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수 목사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지나 7월 6일 총회 전 법리부서장(89기회-100회기) 간담회를 마련하셔서 저를 포함하여 10명이 만나서 옛정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날 특정교회의 세습과 관련된 제반 문제에 대한 의견 교환을 하였고, 준비해 오신 '최근 총회운영에 우려를 표합니다' 제목의 유인물에 관한 서명 문제에 대하여 저는 총회 전법리부서장 명의의 서명과 집단행위는 바람직하지 아니하며,

서명하려면 각자 개인 명의로 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저는 그 문서에 서명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날 결정된 사항은, '앞으로 총회 전 법리부서장 친목회 등의 모임을 구성하기로 하되 일단 당일 참석한 10명을 모임의 발기인으로 하고 발기인 대표로 주명수 목사를 선임하기로 한 것, 뿐입니다.

제가 몇 가지(문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7월 10일 준비위원장 주명수 목사(순천노회 공로목사) 명의로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내용은 2019. 7. 12일 오후 1시 30분 100주년기념관 1층 입구에서 ‘총회운영에 대한 우려표명’의 기자회견을 하고 총회장 면담을 한다는 것이며, 주관은 '통합총회 전법리부서장'으로 적혀 있습니다.

목사님! 7월 6일 모임 때, 저의 의견을 들으시고 총회 전법리부서장 명의가 아니고, 개인명의로 서명 등 행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전 법리부서장 모임'은 조직되지 아니했고, 따라서 7월 12일 모임의 주관을 '통합총회 전 법리부서장'으로 기재한 것은 극히 잘못된 것이며 월권적 불법행위로 오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장래 구성할 모임의 발기인 대표이지, 무슨 준비위원장이 아닙니다. 개인 이름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바쁘시지만 답변주시기를 바랍니다.

2. 지난 7월 7일 예장뉴스에 '총회 일에 은퇴자들 까지 나서나' 7월 9일 뉴스엔조이에 '예장통합 전 법리부서장들, 예정연과 손잡고 명성교회 옹호' 제목의 기사를 보았는데 많이 우려스럽습니다.

3. 우리들 개인의 생각이 어떠하든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때에 혹시라도 우리 은퇴한 총회 전 법리부서장들의 언행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되며, 함께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는 선한 청지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7. 10.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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