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4일 불법 폭력 시위 현장을 유튜브에 올린 양심적인 분의 동영상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복사해 올림(촬영자) 전경들이 속수무책으로 치명적인 공격을 당하는데, 저 전경들의 부모와 형제, 자매가 이 장면을 보면 얼마나 충격을 받을까. 쌍욕을 해대면서 폭력 행사하고 있다. 대부분의 방송, 언론들은 시위 전력자인 한 사람이(농민)이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장면만을 집중적으로 내 보내기도 했다. 멀티시위의 현장에는 다양한 모습이 발생할 수 있다. 버스위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공무에 종사하는 젊은 전경(전투경찰)들도 우리의 아들들이다. 우리끼리 싸우는 싸우고 있는 한 장면이다.

그러나 다수 소셜 미디어는 경찰 물대포 피해자는 수없이 노출하고, 전경들이 시위자들의 폭력에 시달리고 경찰버스를 망가뜨리는 장면은 노출이 희소했다. 국가소유의 기물을 부수고 전경이, 동영상에서 보듯 저렇게 수난을 격는 것이 정당화 될 수 있는가. 누구나 안정된 국가에서 살기를 바랄것이다. 시위로 국가를 혼란에 빠드리는 것이 누구에게 유익하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