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예장통합)역사전시관 개관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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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예장통합)역사전시관 개관감사예배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8.03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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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 우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강물을 말리시고 우리가 다 건널 때까지 그 강물이 흐르지 않게 하셨는데 이것은 전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홍해를 마르게 하신 것과 같았단다. -성경본중에서-
참석자들이 림혁석 총회장의 메시지를 경청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림형석 총회장의 메시지를 경청하고 있다.

지난 30일 오전 10시30분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 역사전시관 개관 감사예배’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 기념관에서 통합 교계 인사들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김순미 장로(본회 회장)인도로 기도는 강순옥 장로(본회 부회장) 성경봉독은 인도자가 여호수아 4장 21-24장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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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른 색은 성경본문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먼 훗날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것이 무슨 돌이냐고 묻거든 여러분은 그들에게 이와 같이 설명하십시오. 이 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강바닥을 밟고 요단강을 건넜던 일을 상기시켜 주는 기념비란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 우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강물을 말리시고 우리가 다 건널 때까지 그 강물이 흐르지 않게 하셨는데 이것은 전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홍해를 마르게 하신 것과 같았단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놀라운 일을 행하신 것은 세상에 사는 모든 민족에게 여호와의 위대하신 능력을 깨닫게 하고 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히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도록 하기위해서란다”

예배와 예식 순서 담당자 및 외빈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예배와 예식 순서 담당자 및 외빈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한국여전도회찬양단이 ‘주님이 나의 점부’를 찬양한 후 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봉독한 말씀을 본문으로 ‘너희 자손들에게 알게 하라’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304장 찬송 후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관예식은 김순미 회장 사회로 진행, 회장 인사, 역사관 준비위원회 서기 송선옥 권사 역사전시관 개요 소개, 시공사 ㈜희망 호금옥 대표에게 감사패 수여, 시공담당 책임 서선영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채영남 목사의 격려사, 주선애 교수(본회 전회장 96세)의 격려사,에 이어 장신대 총장 임성빈 목사는 주 교수를 비라보면서 1958년에 회장을 하셨다면, 저는 그때 아직 태어나지 안했다.

저는 아주 짧게 축사를 하겠다면서 여전도회의 헌신과 교단에 기여를 축하 하고 하단했다. 총회평신도위원장 정장현 목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박찬환 장로의 축사 후 본회 총무 윤효심 목사의 외부 참석자 방명록 기재를 참고하여 세심한 광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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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으로 50년 전인 제 34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회 보고서, 당시 인명은 한문으로 기재했다. 보고서 내용 중에 '우리주님 사랑 안에는 숙적 일본 사람도 하나가 되는 것을 피차 체험했으며,이것을 계기로 해서 타 교파와의 친선을 도모하게 된 것을 감사한다'.   
여전도회관 1층 전시관 구조 안내
여전도회관 1층 전시관 구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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