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하림 익산공장 방문…"국가균형발전에 모범"
상태바
文대통령, ㈜하림 익산공장 방문…"국가균형발전에 모범"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8.20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익산 ㈜하림 본사를 방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자산 10조원 이상의 대기업 34곳 중 전북에 본사를 두고 사업장도 두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30만 소도시에 유일한 대기업 본사 이전으로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곳"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악수를 하고 있다.(전라북도 제공)2018.10.30/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전북에 위치한 식품산업 활성화 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투자 활성화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익산 ㈜하림 본사를 방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자산 10조원 이상의 대기업 34곳 중 전북에 본사를 두고 사업장도 두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30만 소도시에 유일한 대기업 본사 이전으로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곳"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3시30분쯤 ㈜하림 본사에 도착해 김홍국 하림 회장으로부터 하림의 전북지역 투자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하림은 향토기업으로 농식품산업을 지역발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북 지역에 2024년까지 88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2000명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하림은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Harim Food Triangle) 투자계획으로 전북 익산지역 직선거리 12km 이내에 도계가공시설, 종합식품단지, 최첨단 육가공 공장을 건립해 농식품산업을 고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문 대통령은 "대부분의 대기업과 달리, 하림은 인구 30만이 안 되는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라며 "수도권 집중화 속에서 오히려 지역 소도시에 있는 본사를 확장하며,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범이 되어 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이, 2024년까지 이곳에 총 88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시기, 전북의 중점산업인 식품산업에 민간기업이 과감한 선제 투자를 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2000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닭고기 가공공장을 둘러보고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힘써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림 임직원들과 송하진 전북지사, 정헌율 익산시장이, 정부에서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청와대에서는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과 강기정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앞서 문 대통령은 전북 전주에 위치한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공장을 방문해 탄소섬유 신규투자협약식에 참석했다.

Like Us on Faceboo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