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종교간 경쟁력, 고급다이아몬드 유통업자의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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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종교간 경쟁력, 고급다이아몬드 유통업자의 신뢰도..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12.03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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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회적기여 안다 그러나 좀 정직하게 살고...
▲ 법륜승려

기독교인은 기독교만 구원이 있고 기타 종교는 구원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무슬림 IS는 잔인한 테러와 기타 종교인을 참수(칼로목을친다) 한다 그러한 극단적인 무슬림도 있지만, 무슬림은 세계적으로 교세가 확장되고 있다. 한국의 불교는 과거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교세가 유지되고 있고 천주교는 조용한 중에 사회적인 신뢰와 교세가 신장되고 있음이 여러 통계가 증명한다. 2015년 현재 기독교는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잃으면서 교세 3위로 추락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 전문교수가 조사 한 바에 의하면, “사회적기여 안다 그러나 좀 정직하게 살고 주변사람들 짜증나게 하지 말라”는 여론도 있었다고 최근 뉴트렌드 세미나에서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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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자의 신뢰도

수입자동차 딜러는 농가 짓던 사람이 겨울철 농한기에 알바 한다고 상경해서 영업을 하겠다고 나서지는 않는다. 그 영업사원의 격이 국산 자동차를 잘 팔았던 이력에 밝은 성품과 친화력 외모 등이 가격 억대의 고급수입차를 팔 수 있을 것이다. 고급 다이아몬드는 재래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다. 고급 백화점의 VIP를 위한 명품코너에서 소수의 특별한 손님에게 의해 거래된다. 상품과 취급자의 격과 구매자의 격이 맞아야 한다고 볼 수 있다.

기독교, 한국의 교역자의 수가 많아지고 일(사역)자리가 부족하다는 문제 외에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인정되는 위치의 일부 교역자들과 교회들이 뉴스와 소셜에 부정적으로 자주 노출되었다. 다이아몬드를 취급하는 유통업자가 고급다이아몬드를 장물로 보이게 하는 처신처럼, 범죄나 파렴치 행위를 보이는 일부 교역자들은 기독교의 생명력을 훼손시켰다. 교회를 이미 떠났거나 마음은 떠나기를 원하면서 몸은 교회에 남아있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들을 보면서..

기성교인이 왜 이단으로 가는 것인가 ?

교회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 예수 믿게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이단은 어느 이단이든 기성교인이 옮겨간 경우가 절대적이다. 왜 이단으로 가는 것인가 속어서 갔다면 속았음을 알고 나오면 되지만 그런 사례는 흔치 않다. 종교적 생태계나 토양이 산성화 되었다고도 하지만, 일부 교회 지도자의 함량미달과 신뢰도 추락, 헌신적인 지도자 찾기 어려운 것도 한국교회를 추락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하는 의견들이 많다.

교역자들은 성령임재를 통해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과연 자신의 삶으로 거듭난 모습보여주며 공감하게 하는가? 공감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최근 구원이 없다고 기독교가 말하는 불교의 승려 강좌에 어느 사모(목사부인)가 참석하여 기독교의 민 낯을 공개노출 했다는 부끄러운 처신를 기자의 페친목사의 페이스북에 포스팅 되어 있었다. 그 승려가 누구며 무슨 소리를 하는지 유튜브를 통해 들어보며 종교간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는 판단도 들었다. 

복음을 복음되게 관리 유통하지 못하고, 복음을 가짜로 보이게 하는, 그일을 직업으로 삼는 행위자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일이다. 역설적으로 보면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이단으로 가게하고 타 종교에 기웃거리게 한다고 말할 수있다. 성자처럼 살지는 못 하더라도 어느목사의 삶을보고 저 사람의 탐욕과 위선을 보니 구원도 천국도 없을것 같다, 있다면 저렇게 살 수는 없지 않느냐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삶으로 보인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삶으로 훼손 시키는 행위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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