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삼일 광화문 풍경 '동영상과 화보'
상태바
시월 삼일 광화문 풍경 '동영상과 화보'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10.03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철수 예언 ?
첫째,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을 내는 등 5년 내내 싸우게 될 것이다.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로 돌리고 국민을 적으로 삼고 악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나라가 통합되겠느냐.
두 번째,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된다. 계파 세력은 끼리끼리 나눠먹는다. 유능한 사람이 많은데 계파 세력은 줄 잘 서고 말을 잘 듣는 사람만 쓴다.
세 번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 없는 옛날 사고방식으로 국정운영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뒤처지는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
광화문 광장의 상징 '세종대왕 흉상'
광화문 광장의 상징 '세종대왕 흉상'

정치는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것이다. 백성을 둘로 나누는 것은 불행한 정치다. 정치가 안철수 후보가 2017년 대통령 후보로 연설하면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이다’는 비판이 2년 후인 지금 그의 '연설이 예언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Like Us on Facebook
전광운 목사와 영어 통역사
전광운 목사와 영어 통역사

안철수 전 의원은 국민의당 대선후보 시절인 2017년 5월 1일, 인천 남구에서 유세 중 "문재인 후보를 뽑으면 어떤 세상이 될지 상상해보라"며 "3가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첫째,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을 내는 등 5년 내내 싸우게 될 것이다.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로 돌리고 국민을 적으로 삼고 악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나라가 통합되겠느냐.

광화문 광장 풍경 1
광화문 광장 풍경 1

두 번째,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된다. 계파 세력은 끼리끼리 나눠먹는다. 유능한 사람이 많은데 계파 세력은 줄 잘 서고 말을 잘 듣는 사람만 쓴다.

세 번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 없는 옛날 사고방식으로 국정운영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뒤처지는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

​​
뒤로 산밑에 청와대 푸른기와가 보인다 ​​

10월3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는 보통 아줌마 아저씨들이 휴일에 광화문에 몰려 나왔다. 젊은 사람도 보였다. 광화문 일대 모든 차선은 통제 되었다. 그 숫자를 헤아린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것 같다. 하루 중에 오전 오후 저녁에 이곳 광장에 왔다가 가거나 남거나 다양 할 수밖에 없다. 기자는 오후 5시전 후에 시청역 4번 출구를 나가 광화문 쪽으로 걸어가면서 비디오 촬영과 ‘발을 멈추게 하는 사진’을 동의를 얻어 촬영했다. 

기자는 어두어 지고 전등불이 켜질 때까지 시청역 4번출구 부터 걸어서 안국역으로 이동하며 전철을 타기 까지 광화문 일대를 보고 촬영했다. 기자가 현장에 있을 때는 불상사는 없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