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 한국관 운영…398억 규모 수산물 수출계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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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 한국관 운영…398억 규모 수산물 수출계약 달성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11.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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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에서 열린 '2019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에서 398억원 규모의 수산물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0월 30일~11월 1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나라는 한국관을 개설하고, 김, 해삼, 전복, 어묵 등 수출업체 26개 업체가 참여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에 개설된 한국관(해양수산부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중국 청도에서 열린 '2019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에서 398억원 규모의 수산물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0월 30일~11월 1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나라는 한국관을 개설하고, 김, 해삼, 전복, 어묵 등 수출업체 26개 업체가 참여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관에서는 한국 수산식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산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시연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또 세계 각국의 언어로 제작된 한국 수산식품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홍보물도 배포했다.

그 결과 총 398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상담과 함께 3개 수출업체가 70억원 규모의 수출의향서(MOU)를 체결했다.

김성희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수산물 수출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수출업계에 대한 지원 활동을 강화해 수산물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는 미국 보스턴, 벨기에 브뤼셀 수산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수산박람회'로 꼽힌다. 24회째를 맞은 올해 박람회에는 53여 개국의 16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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