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조작 의혹 '프듀X' 관계자들 오늘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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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조작 의혹 '프듀X' 관계자들 오늘 영장실질심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11.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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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법조계에 따르면 프듀X의 PD 등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엠넷 '프로듀스 48'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이하 프듀X)의 득표수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제작 관계자들이 5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프듀X의 PD 등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8월5일서울중앙지검은 프듀X 시청자들로 구성된 프듀X 진상규명위원회가 사기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CJ ENM과 프로그램 제작진, 연습생 소속사 관계자를 고소·고발한 사건을 지난 8월2일 형사6부(부장검사 김도균)에 배당했다.

프듀X는 지난달 19일 생방송에서 발표된 연습생들 간의 최종득표수가 일정한 표차로 반복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1위부터 20위까지 연습생들의 득표숫자가 특정숫자(7494.442)의 배수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별개로 엠넷이 지난달 26일 득표수 조작의혹에 관해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경찰에서도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CJ ENM 사무실과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 I사를 압수수색하고 문자투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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