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 성용원 교수 초청으로 외대생과 연주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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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 성용원 교수 초청으로 외대생과 연주와 토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11.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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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교회에 출석하는 크리스천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는 독일 바이마르 국립교향악단 단원을 역임하고, 2014~2016 서울시홍보대사, 함께한대 오케스트라 악장, 클래식 현악4중주 팀 "콰르텟 수" 리더, 브런치 콘서트 "Fun뻔한 클래식" 진행 및 연주, (사)한국성품협회 홍보대사, 기독교 종합문화사역팀 “엘라인” 바이올리니스트 SW아트컴퍼니 소속 아티스트, 미국 Oikos University 교수로 제직중이다.
여근하 교수 바이올린 연주 성용원 교수 피아노 반주 
여근하 교수 바이올린 연주 성용원 교수 피아노 반주 

지난 15일 낮 이문동 외국어대학교 캠퍼스에 있는 ‘이문일공칠’(이문동107번지) 카페에서 전공 과(科)가 다른 외대 대학생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작곡가 성용원 교수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양대학 수업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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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약속시간 정오가 되기 전에 카페에는 남녀 학생들이 몰려와 빈자리가 없었다.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를 성용원 교수가 소개 하면서, 연주도 듣고 여근하 교수님께 물어 보고 싶은 것을 물어 봐도 좋다고 수업범위를 알려 주었다.

토크 앤 연주
여근하 교수 토크 앤 연주

학생 중에서 연주자 이면서 다양한 역할에 대해 묻기도 하고, 다른 학생은 한 남자의 아내, 3남매의 엄마이면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삶이 가능하시냐는 등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질문을 이어 갔다. 많은 질문에 대해 여근하 교수는 진솔하게 맞춤 대답을 해 주었다.

여근하 교수는 성용원 교수의 피아노 반주로 작곡가 Monti 의 Czardas 집시 곡을 첫 곡으로 연주 했다.

두 번째 연주는 작곡가 Hubay 의 Carmen Fantasy를 춤추듯 연주해서 박수를 받았다.

연주듣기 수업이 끝난 후에도 몇 학생은 여 교수에게 궁금했던 것을 묻기도 했다. 연주수업 후 총괄 가정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지식출판원장)가 학교 내 식당으로 여교수와 기자를 안내하여 식사를 대접 해 주었다.

지구촌 교회에 출석하는 크리스천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는 독일 바이마르 국립교향악단 단원을 역임하고, 2014~2016 서울시홍보대사, 함께한대 오케스트라 악장, 클래식 현악4중주 팀 "콰르텟 수" 리더, 브런치 콘서트 "Fun뻔한 클래식" 진행 및 연주, (사)한국성품협회 홍보대사, 기독교 종합문화사역팀 “엘라인” 바이올리니스트 SW아트컴퍼니 소속 아티스트, 미국 Oikos University 교수로 제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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