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자와 의료보건인이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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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자와 의료보건인이 들려주는 이야기
  • 박동현 기자/김진영 기자
  • 승인 2019.11.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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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협, ‘디셈버퍼스트 세미나’ 대구와 서울에서..
한가협은 "적극적인 에이즈 예방 운동과 에이즈 치료제의 보급운동 등으로 세계적으로 HIV/AIDS 감염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청소년 청년 HIV/AIDS 감염률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청소년 에이즈를 줄여나가는 범국민 운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난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디셈버퍼스트 세미나에서 이언주, 조경태, 조배숙, 김순례 의원 등이 HIV감염인 지원을 위한 저금통 동전 투여식에 동참하고 있다. ⓒ한가협
▲지난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디셈버퍼스트 세미나에서 이언주, 조경태, 조배숙, 김순례 의원 등이 HIV감염인 지원을 위한 저금통 동전 투여식에 동참하고 있다. ⓒ한가협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가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기념해 '디셈버퍼스트 세미나'를 오는 25일 27일 각각 대구(오후 1시~4시, 약사회관 대강당)와 서울(오후 1시~4시, 국회의원회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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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미나에선 이상길 교수(계명대학교 약학), 안다한 공동대표(HIV감염인자유포럼), 김성림 원장(산부인과, 한국기독의사회 회장)이, 서울 세미나에선 김준명 교수, 박진권 대표(아이미니스트리, HIV감염인자유포럼), 이상길 교수가 각각 강연한다.

특히 서울 세미나에선 윤종필, 성일종, 김순례, 이언주 국회의원이 축사할 예정이다.

한가협은 "적극적인 에이즈 예방 운동과 에이즈 치료제의 보급운동 등으로 세계적으로 HIV/AIDS 감염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청소년 청년 HIV/AIDS 감염률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청소년 에이즈를 줄여나가는 범국민 운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안다한 공동대표는 "해마다 에이즈의 날 행사를 통해 청소년 에이즈 현황을 알리고 예방하는 일을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한가협 약사회에 감사하다"며 "갈수록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도 행사를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했다.  

아래는 참여신청 링크. 서울 http://naver.me/GKMpvbHF 대구 http://naver.me/5QpEGL9o

출처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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