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앙상블 빛 가운데서’ 창단 10주년 감사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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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앙상블 빛 가운데서’ 창단 10주년 감사연주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11.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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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연주는 송종민이 영화 미션의 주제가를 Oboe 로 연주하고 이어서 'Bridge Over Troubled Water'(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를 오두환 외 빛가운데 앙상블 전원이 연주했다. 전체 15곡이 중년이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유행했던 팝송이었다.
색소폰앙상블 '빛 가운데' 단원
색소폰앙상블 '빛 가운데' 단원

10월 24일 오후7시 광림아트센터 정천 홀에서 CBMC (한국기독교실업인회) 회원으로 조직한 ‘색소폰앙상블 빛 가운데서’ 창단 10주년 감사연주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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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연주자(가나다순)는 고일영(Alto) 권손열(Tenor) 송종민(Alto/Sop) 안승현(Tenor) 오두환(Alto) 유경일(Alto) 유용은(Alto) 이기창(Alto) 이미향(Tenor) 이병기(Tenor) 이영희(Alto) 전세원(Alto) 정영래(Alto) 정인구(Alto) (정재정(Alto) 정지건(Alto) 홍선의(Alto/Sop) 황병훈(Alto)

단장 이장호 영화감독, 지도 손성제 (작곡가/색소폰연주자) 사회 김하림(TV조선기획취재부 기자)가 진행했다.

첫 번째 연주는 송종민이 영화 미션의 주제가를 Oboe 로 연주하고 이어서 'Bridge Over Troubled Water'(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를 오두환 외 빛가운데 앙상블 전원이 연주했다. 전체 15곡이 중년이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유행했던 팝송이었다.

마지막 곡은 Yesterday, The Entertainer(영화 Sting) 전체단원이 연주 했다. 특별히 단장 이장호 영화감독은 ‘축배의 노래’를 배경영상에 어울리게 연주하여 영화감독다운 문화적 센스를 보여 주었다.

색소폰앙상블은 지난 2009년 3월 기독실업인회(CBMC) 한성지회에서 활동 중인 기업인들과 전문인 중심으로 창단된 '빛 가운데 색소폰' 앙상블은 2019년 10주년을 맞게 죄었다. 현재 20여 명의 회원들이 색소폰 연주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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