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4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
상태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4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1.17 2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7%p 오른 51.2%(매우 잘못함 39.8%, 잘못하는 편 11.4%)를 기록, 11월 3주차(50.8%) 이후 처음으로 50% 선을 넘어서며 긍정평가보다 오차범위(±2.5%p) 밖인 6.1%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0%p 감소한 3.7%.
[리얼미터 1월 3주차 주중동향] 民 37.0%, 韓 32.4%, 保 5.3%, 正 4.8%..文 대통령, 긍정 45.1% vs 부정 51.2%
[리얼미터 1월 3주차 주중동향] 民 37.0%, 韓 32.4%, 保 5.3%, 正 4.8%..文 대통령, 긍정 45.1% vs 부정 51.2%

BY REALMETER ON 2020-01-16 정치(리얼미터에서 원형을 옮겨왔음.

Like Us on Facebook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 발표된 ‘제19대 대선 여론조사 분석’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한편 리얼미터는 KB국민카드, 넷마블게임즈 등과 합작하여 빅데이터 회사를 설립, 전국 1,860만 KB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선 모바일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는 시, 군, 구 세부 단위의 지역조사에는 무선 RDD를 사용할 수 없었고, 또 선거조사가 아닌 경우에는 무선 가상(안심) 번호를 발급 받을 수 없어, 거의 모든 조사기관은 유선전화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얼미터는 이번 빅데이터 회사 설립을 통해 바야흐로 시, 군, 구 단위까지 휴대전화 조사 가능한 유일한 조사기관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얼미터 2020년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06명 조사)에서, 처음 조사에 포함된 새보수당의 지지율이 5%대 초반을 기록했고, 민중당과 대안신당이 각각 1%대로 출발한 가운데, 민주당은 상당 폭 하락한 반면, 한국당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4.1%p 내린 37.0%로 40%대 초반에서 30%대 후반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반면, 자유한국당은 32.4%(▲1.1%p)로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며 30%대 초반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진보층(65.1%→63.8%)에서 60%대 초중반으로 내렸고, 한국당 역시 보수층(63.7%→61.0%)에서 6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8.3%→34.2%)이 30%대 후반에서 중반으로 하락한 반면, 한국당(31.3%→31.6%)은 지난주와 거의 변동 없이 30%대 초반을 유지한 가운데, 양당의 격차는 7.0%p에서 2.6%p로 상당 폭 좁혀졌다.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 민주당과 자한당 격차가 좁혀 졌다. 

새로운보수당은 보수층(8.2%)과 중도층(6.5%), 20대(6.7%)와 40대(6.3%), 충청권(9.5%)과 PK(6.2%), TK(5.6%)에서 강세를 보이며 5.3%를 기록, 정의당에 앞선 3위로 출발했다.

정의당은 4.8%(▼0.7%p)로 다시 내림세를 나타내며 4%대로 하락했고, 바른미래당 역시 3.7%(▼1.0%p)로 내리며 창당 이후 처음으로 3%대로 떨어졌다.

민주평화당은 2.2%(▲0.3%p)로 상승세가 이어졌고, 우리공화당은 지난주와 동률인 1.5%, 민중당 또한 우리공화당과 같은 1.5%로 시작했다. 민중당은 진보층(2.8%), 40대(3.7%), TK(3.3%)와 충청권(2.6%)에서 3% 전후를 기록했다. 대안신당은 1.1%로 원내정당 중 가장 낮은 지지율로 출발했다.

◈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

지난주 주말 ~ 13일(월) : △’청와대 압수수색 적법성’ 청와대검찰 대립 및 논란 보도, △’항명 vs 학살’ 1·8 검찰인사 논란 지속, △신임 서울지검장 ‘문자 논란’ 보도 증가, △법무부 ‘직접 수사 축소’ 검찰 직제개편 보도, △청와대 ‘조국 가족 인권침해 조사 요청’ 인권위 공문 논란, △검경수사권조정안·유치원3법·정세균인준안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당·새보수당 ‘보수통합 논의’ 보도 확대, △선관위 ‘유사 비례정당 명칭 사용’ 불허 보도

14일(화) : △文대통령 ‘신년기자회견’ 보도 확대,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 임명 관련 보도, △선관위 ‘유사 비례정당 명칭 사용’ 불허 관련 보도 지속, △‘보수통합’ 혁신통추위 첫 회동 등 관련 보도 지속, △김현미 장관 ‘지역구 주민 관련 발언’ 논란

15일(수) : △부동산남북관계·검찰개혁 등 文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관련 논란 보도, △김현미 장관 ‘지역구 주민 관련 발언’ 논란 지속, △보수통합 관련 보도 지속, △청와대 참모 총선 출마 관련 보도, △‘공공 와이파이 vs 경제정책 전환’ 민주당·한국당 총선 1호 공약 보도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4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3.7%p 내린 45.1%(매우 잘함 25.0%, 잘하는 편 20.1%)로 3주째 하락세가 이어지며 45% 선으로 상당 폭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7%p 오른 51.2%(매우 잘못함 39.8%, 잘못하는 편 11.4%)를 기록, 11월 3주차(50.8%) 이후 처음으로 50% 선을 넘어서며 긍정평가보다 오차범위(±2.5%p) 밖인 6.1%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간으로는 지난주 금요일(10일) 48.2%(부정평가 47.7%)로 마감한 후, 13일(월)에는 47.9%(▼0.3%p, 부정평가 48.8%)로 내렸고, 14일(화)에도 46.7%(▼1.2%p, 부정평가 49.3%)로 하락한 데 이어, 15일(수)에도 45.3%(▼1.4%p, 부정평가 51.1%)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8%p, 부정평가 75.6%→81.4%, 긍정평가 14.9%)에서 부정평가가 다시 80% 선을 넘어섰고, 진보층(▼1.0%p, 긍정평가 76.7%→75.7%, 부정평가 21.7%)에서는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했다. 중도층(▼1.5%p, 긍정평가 43.7%→42.2%; ▲2.5%p, 부정평가 52.7%→55.2%)에서는 긍정평가가 내림세가 이어지며 40%대 초반으로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5% 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ㅈ
정당지지도 주간 일간 변화도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보수층과 중도층, 진보층, 30대와 20대, 40대, 50대, 경기·인천과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호남에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7.0%(▼4.1%p), 한국당 32.4%(▲1.1%p), 새보수당 5.3%, 정의당 4.8%(▼0.7%p), 바른미래당 3.7%(▼1.0%p), 평화당 2.2%(▲0.3%p), 민중당 1.5%, 공화당 1.5%(-), 대안신당 1.1%, 무당층 9.9%(▼2.0%p)

새보수당 5%대 초반, 민중당·대안신당 각각 1%대로 출발한 가운데, 민주당 상당폭 하락한 반면, 한국당은 소폭 상승

民 진보층(65.1%→63.8%)에서 60%대 초중반으로, 韓 역시 보수층(63.7%→61.0%)에서 60%대 초반으로 하락. 중도층에서는 民(38.3%→34.2%)이 30%대 후반에서 중반으로 하락, 韓(31.3%→31.6%)은 30%대 초반 유지, 양당 격차 상당폭 좁혀져(7.0%p→2.6%p)

더불어민주당, 40%대 초반에서 30%대 후반으로 급격한 내림세. 중도층·보수층·진보층, 30대·60대이상·40대·20대·50대, 경인·TK·PK·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이탈. 호남·충청은 결집

자유한국당, 소폭 오르며 30%대 초반 지속. 진보층, 30대·60대이상·50대, TK·PK·경인 결집. 보수층, 40대, 충청·호남은 이탈

새로운보수당, 5%대 초반으로 정의당에 앞선 3위로 출발. 보수층(8.2%)·중도층(6.5%), 20대(6.7%)·40대(6.3%), 충청(9.5%)·PK(6.2%)·TK(5.6%) 강세

정의당, 다시 내림세 보이며 4%대로 하락,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처음으로 3%대로 떨어져,민주평화당, 소폭 오르며 2%대로 상승, 민중당, 1.5%로 시작. 진보층(2.8%), 40대(3.7%), TK(3.3%)·충청(2.6%)에서 3% 전후 기록, 우리공화당, 지난주에 이어 횡보하며 민중당과 동률 기록,대안신당, 원내정당 중 가장 낮은 1.1%로 출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1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9,95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처음 조사에 포함된 새보수당의 지지율이 5%대 초반을 기록했고, 민중당과 대안신당이 각각 1%대로 출발한 가운데, 민주당은 상당 폭 하락한 반면, 한국당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4.1%p 내린 37.0%로 40%대 초반에서 30%대 후반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중도층과 보수층, 진보층, 30대와 60대 이상, 40대, 20대, 50대, 경기·인천과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호남과 충청권에서는 상승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1%p 오른 32.4%로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며 30%대 초반을 이어갔다. 한국당은 진보층, 30대와 60대 이상, 50대, TK와 PK, 경기·인천에서 상승한 반면, 보수층, 40대, 충청권과 호남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진보층(65.1%→63.8%)에서 60%대 초중반으로 내렸고, 한국당 역시 보수층(63.7%→61.0%)에서 6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8.3%→34.2%)이 30%대 후반에서 중반으로 하락한 반면, 한국당(31.3%→31.6%)은 지난주와 거의 변동 없이 30%대 초반을 유지한 가운데, 양당의 격차는 7.0%p에서 2.6%p로 상당 폭 좁혀졌다.

새로운보수당은보수층(8.2%)과중도층(6.5%), 20대(6.7%)와 40대(6.3%), 충청권(9.5%)과 PK(6.2%), TK(5.6%)에서 강세를 보이며 5.3%를 기록, 정의당에 앞선 3위로 출발했다. 정의당은 0.7%p 내린 4.8%로 4%대로 하락했고, 바른미래당 역시 1.0%p 내린 3.7%로 창당 이후 처음으로 3%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0.3%p 오른 2.2%로 상승세가 이어졌고, 우리공화당은 지난주와 동률인 1.5%, 민중당 또한 우리공화당과 같은 1.5%로 시작했다. 민중당은 진보층(2.8%), 40대(3.7%), TK(3.3%)와 충청권(2.6%)에서 3% 전후를 기록했다. 대안신당은 1.1%로 원내정당 중 가장 낮은 지지율로 출발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1.5%p 내린 0.6%,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0%p 감소한 9.9%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금요일(10일) 39.7%로 마감한 후, 13일(월)에도 39.7%로 직전 조사와 동률이 이어졌다가, 14일(화)에는 37.2%로 하락했고, 15일(수)에도 37.3%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 지속되며,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는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4.1%p 내린 37.0%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주간 변화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9.5%p, 42.9%→33.4%), 대구·경북(▼6.9%p, 30.4%→23.5%), 부산·울산·경남(▼6.5%p, 35.1%→28.6%), 서울(▼3.9%p, 44.3%→40.4%), 연령별로는 30대(▼9.1%p, 51.5%→42.4%), 60대 이상(▼4.8%p, 33.8%→29.0%), 40대(▼2.6%p, 50.1%→47.5%), 20대(▼2.5%p, 36.2%→33.7%), 50대(▼1.7%p, 37.5%→35.8%),

직업별로는 가정주부(▼11.5%p, 39.5%→28.0%), 사무직(▼5.8%p, 48.9%→43.1%), 무직(▼1.6%p, 34.9%→33.3%),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4.1%p, 38.3%→34.2%)과 보수층(▼3.5%p, 16.5%→13.0%), 진보층(▼1.3%p, 65.1%→63.8%)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광주·전라(▲7.7%p, 58.6%→66.3%)와 대전·세종·충청(▲6.4%p, 34.7%→41.1%), 학생(▲3.7%p, 31.8%→35.5%)에서는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 금요일(10일) 31.4%로 마감한 후, 13일(월)에는 33.0%로 올랐고, 14일(화)에는 30.5%로 내렸다가, 15일(수)에는 32.2%로 다시 상승하며,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는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1%p 오른 32.4%를 기록했다.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7.6%p, 41.3%→48.9%), 부산·울산·경남(▲4.6%p, 38.8%→43.4%), 경기·인천(▲3.2%p, 27.7%→30.9%), 연령별로는 30대(▲6.9%p, 21.8%→28.7%), 60대 이상(▲2.1%p, 41.5%→43.6%), 50대(▲1.4%p, 32.4%→33.8%), 직업별로는 가정주부(▲3.0%p, 38.7%→41.7%), 사무직(▲2.0%p, 25.1%→27.1%),

무직(▲1.4%p, 32.6%→34.0%),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1%p, 10.7%→12.8%)에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6.9%p, 38.2%→31.3%)과 광주·전라(▼5.1%p, 16.0%→10.9%), 서울(▼1.3%p, 29.6%→28.3%), 40대(▼3.4%p, 27.4%→24.0%), 자영업(▼4.2%p, 37.9%→33.7%)과 학생(▼3.1%p, 23.9%→20.8%), 보수층(▼2.7%p, 63.7%→61.0%)에서 하락했다.

새로운보수당은 13일(월) 조사 포함 이후 첫 일간집계인 14일(화)에 5.0%로 시작해, 15일(수)에는 5.9%로 상승하며,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는 5.3%를 기록했다.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9.5%), 부산·울산·경남(6.2%), 대구·경북(5.6%), 경기·인천(5.0%), 서울(4.9%), 광주·전라(0.8%), 연령별로는 20대(6.7%), 40대(6.3%), 30대(4.9%), 60대 이상(4.5%), 50대(4.2%), 직업별로는 자영업(7.0%), 무직(6.8%), 학생(6.7%), 사무직(5.1%), 노동직(4.3%), 가정주부(4.3%),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8.2%)과 중도층(6.5%), 진보층(2.0%) 순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지난주 금요일(10일) 5.5%로 마감한 후, 13일(월)에는 3.6%로 하락했고, 14일(화)에는 5.3%로 오른 데 이어, 15일(수)에도 5.5%로 상승했으나,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는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내린 4.8%를 기록했다.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4.1%p, 5.7%→1.6%), 대전·세종·충청(▼3.1%p, 6.3%→3.2%), 부산·울산·경남(▼1.4%p, 4.8%→3.4%), 연령별로는 40대(▼1.7%p, 6.2%→4.5%), 50대(▼1.3%p, 7.4%→6.1%), 30대(▼1.0%p, 6.5%→5.5%), 직업별로는 학생(▼5.6%p, 10.2%→4.6%), 노동직(▼1.9%p, 8.2%→6.3%), 자영업(▼1.4%p, 4.2%→2.8%),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9%p, 5.5%→3.6%)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주 금요일(10일) 5.3%로 마감한 후, 13일(월)에는 4.2%로 하락했고, 14일(화)에도 4.0%로 내린 데 이어, 15일(수)에도 3.6%로 하락하며,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는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0%p 내린 3.7%를 기록했다.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3.8%p, 4.6%→0.8%), 대전·세종·충청(▼2.6%p, 5.6%→3.0%), 광주·전라(▼2.3%p, 4.5%→2.2%), 연령별로는 30대(▼4.3%p, 5.7%→1.4%), 20대(▼2.3%p, 4.5%→2.2%), 50대(▼1.8%p, 6.5%→4.7%), 직업별로는 학생(▼3.3%p, 6.2%→2.9%),

무직(▼2.9%p, 2.9%→0.0%), 노동직(▼1.8%p, 5.4%→3.6%), 자영업(▼1.8%p, 4.8%→3.0%),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3.1%p, 5.7%→2.6%)과 중도층(▼2.5%p, 6.5%→4.0%)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40대(▲2.4%p, 2.0%→4.4%)와 가정주부(▲3.0%p, 4.6%→7.6%), 진보층(▲1.2%p, 2.3%→3.5%)에서는 상승했다.

민주평화당은 지난주 금요일(10일) 1.5%로 마감한 후, 13일(월)에는 1.9%로 상승한 데 이어, 14일(화)에도 2.2%로 올랐고, 15일(수)에도 2.1%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 지속되며,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는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3%p 오른 2.2%를 기록했다.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1.0%p, 1.9%→2.9%), 연령별로는 60대 이상(▲1.4%p, 1.7%→3.1%), 직업별로는 학생(▲1.7%p, 1.6%→3.3%), 무직(▲1.2%p, 0.8%→2.0%),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4%p, 0.8%→2.2%)과 보수층(▲1.1%p, 1.2%→2.3%)에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1.6%p, 2.2%→0.6%)과 노동직(▼1.3%p, 3.2%→1.9%), 진보층(▼2.6%p, 3.7%→1.1%)에서는 하락했다.

민중당은 13일(월) 조사 포함 이후 첫 일간집계인 14일(화)에 1.6%로 시작해, 15일(수)에는 1.4%로 하락하며,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는 1.5%를 기록했다.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3.3%), 대전·세종·충청(2.6%), 서울(1.9%), 부산·울산·경남(1.3%), 광주·전라(1.3%), 경기·인천(0.5%), 연령별로는 40대(3.7%), 20대(1.2%), 30대(1.2%), 60대 이상(1.0%), 50대(0.4%), 직업별로는 사무직(1.9%), 노동직(1.2%), 가정주부(1.2%), 학생(1.2%), 무직(1.1%), 자영업(0.8%),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8%)과 중도층(0.9%), 보수층(0.6%)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공화당은 지난주 금요일(10일) 1.9%로 마감한 후, 13일(월)에는 2.1%로 올랐다가, 14일(화)에는 1.8%로 내렸고, 15일(수)에도 1.2%로 하락하며,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는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와 동률인 1.5%를 기록했다.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1.7%p, 2.2%→0.5%), 대구·경북(▼1.5%p, 2.8%→1.3%), 직업별로는 노동직(▼1.0%p, 2.7%→1.7%)에서 하락한 반면, 경기·인천(▲1.0%p, 1.0%→2.0%)과 가정주부(▲1.8%p, 0.8%→2.6%)에서는 상승했다.

대안신당은 13일(월) 조사 포함 이후 첫 일간집계인 14일(화)에 1.1%로 시작해, 15일(수)에는 0.9%로 하락하며,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는 1.1%를 기록했다.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1.6%), 부산·울산·경남(1.6%), 광주·전라(1.2%), 서울(1.1%), 경기·인천(0.8%), 대구·경북(0.7%), 연령별로는 20대(1.6%), 60대 이상(1.4%), 50대(1.1%), 40대(0.7%), 30대(0.3%), 직업별로는 학생(2.1%), 노동직(1.8%), 가정주부(1.0%), 무직(1.0%), 사무직(0.8%), 자영업(0.7%),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5%)과 보수층(1.3%), 진보층(0.3%)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지난주 금요일(10일) 12.1%로 마감한 후, 13일(월)에는 13.9%로 늘었다가, 14일(화)에는 10.8%로 감소했고, 15일(수)에도 9.3%로 줄어들며, 1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는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0%p 감소한 9.9%를 기록했다.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5.3%p, 12.8%→7.5%), 광주·전라(▼3.3%p, 9.1%→5.8%), 대전·세종·충청(▼2.3%p, 8.0%→5.7%), 경기·인천(▼1.3%p, 13.7%→12.4%), 연령별로는 60대 이상(▼4.1%p, 11.6%→7.5%), 40대(▼3.4%p, 9.5%→6.1%),

직업별로는 무직(▼5.6%p, 21.9%→16.3%), 사무직(▼2.8%p, 12.2%→9.4%), 자영업(▼2.0%p, 8.5%→6.5%), 가정주부(▼1.4%p, 10.4%→9.0%), 학생(▼1.3%p, 21.2%→19.9%), 노동직(▼1.3%p, 11.3%→10.0%),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2%p, 5.5%→3.3%), 중도층(▼1.5%p, 14.8%→13.3%)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감소했다. 대구·경북(▲1.3%p, 11.4%→12.7%)과 30대(▲1.1%p, 9.8%→10.9%)에서는 증가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5.1%(▼3.7%p), 부정 51.2%(▲4.7%p)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5.1%(▼3.7%p), 부정 51.2%(▲4.7%p)

3주째 내림세 이어지며 45%선으로 상당폭 하락. 부정평가는 11월3주차 이후 처음으로 50%선 넘어서며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 6.1%p 앞서. 보수층·중도층·진보층, 30대·20대·40대·50대, 경인·PK·TK·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이탈. 호남은 크게 결집

보수층(부정 75.6%→81.4%) 부정평가 다시 80%선 넘고, 진보층(긍정 76.7%→75.7%) 긍정평가 소폭 하락. 중도층(긍정 43.7%→42.2%; 부정 52.7%→55.2%) 긍정평가 3주째 내리며 40%대 초반으로 하락, 부정평가는 55%선 상회

10일(금) 48.2%(부정 47.7%) 13일(월) 47.9% (0.3%p, 48.8%) 14일(화) 46.7%(▼1.2%p, 49.3%)  15일(수) 45.3%(▼1.4%p, 51.1%)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4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7%p 내린 45.1%(매우 잘함 25.0%, 잘하는 편 20.1%)로 3주째 하락세가 이어지며 45% 선으로 상당 폭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7%p 오른 51.2%(매우 잘못함 39.8%, 잘못하는 편 11.4%)를 기록, 11월 3주차(50.8%) 이후 처음으로 50% 선을 넘어서며 긍정평가보다 오차범위(±2.5%p) 밖인 6.1%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0%p 감소한 3.7%.

일간으로는 지난주 금요일(10일) 48.2%(부정평가 47.7%)로 마감한 후, 13일(월)에는 47.9%(▼0.3%p, 부정평가 48.8%)로 내렸고, 14일(화)에도 46.7%(▼1.2%p, 부정평가 49.3%)로 하락한 데 이어, 15일(수)에도 45.3%(▼1.4%p, 부정평가 51.1%)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8%p, 부정평가 75.6%→81.4%, 긍정평가 14.9%)에서 부정평가가 다시 80% 선을 넘어섰고, 진보층(▼1.0%p, 긍정평가 76.7%→75.7%, 부정평가 21.7%)에서는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했다. 중도층(▼1.5%p, 긍정평가 43.7%→42.2%; ▲2.5%p, 부정평가 52.7%→55.2%)에서는 긍정평가가 3주째 하락하며 40%대 초반으로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55% 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보수층과 중도층, 진보층, 30대와 20대, 40대, 50대, 경기·인천과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호남에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중 잠정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8.1%p, 52.6%→44.5%, 부정평가 51.5%), 부산·울산·경남(▼6.9%p, 40.3%→33.4%, 부정평가 62.8%), 대구·경북(▼3.9%p, 37.1%→33.2%, 부정평가 62.6%), 서울(▼2.7%p, 49.7%→47.0%, 부정평가 49.9%), 연령별로는 30대(▼9.2%p, 59.0%→49.8%,

부정평가 47.5%), 20대(▼4.0%p, 44.5%→40.5%, 부정평가 50.3%), 40대(▼3.8%p, 59.2%→55.4%, 부정평가 41.0%), 50대(▼3.8%p, 45.7%→41.9%, 부정평가 56.4%), 직업별로는 무직(▼8.4%p, 50.4%→42.0%, 부정평가 52.4%), 사무직(▼5.9%p, 56.6%→50.7%, 부정평가 46.4%), 노동직(▼4.2%p, 42.9%→38.7%,

부정평가 54.9%), 가정주부(▼3.6%p, 43.1%→39.5%, 부정평가 59.9%), 지지정당별로는 우리공화당 지지층(▼1.8%p, 13.9%→12.1%, 부정평가 87.9%), 민주당 지지층(▼1.6%p, 91.5%→89.9%, 부정평가 8.0%),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6.9%p, 21.8%→14.9%, 부정평가 81.4%)과 중도층(▼1.5%p, 43.7%→42.2%,

부정평가 55.2%), 진보층(▼1.0%p, 76.7%→75.7%, 부정평가 21.7%)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광주·전라(▲7.3%p, 68.7%→76.0%, 부정평가 20.1%), 자영업(▲2.4%p, 45.8%→48.2%, 부정평가 48.4%)과 학생(▲1.3%p, 40.7%→42.0%, 부정평가 51.6%), 정의당 지지층(▲4.3%p, 71.4%→75.7%, 부정평가 22.2%), 무당층(▲1.5%p, 26.0%→27.5%, 부정평가 58.2%)에서는 상승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1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9,95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이 응답을 완료, 5.0%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 리얼미터는 KB국민카드, 넷마블게임즈 등과 합작하여 빅데이터 회사를 설립, 전국 1,860만 KB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선 모바일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최대 패널회사 보유 규모와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의 방대한 패널 규모로서, 전체 유권자의 42%에 달하는, 사실상의 유권자 전수조사에 가까운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는 시, 군, 구 세부 단위의 지역조사에는 무선 RDD를 사용할 수 없었고, 또 선거조사가 아닌 경우에는 무선 가상(안심) 번호를 발급 받을 수 없어, 거의 모든 조사기관은 유선전화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얼미터는 이번 빅데이터 회사 설립을 통해 바야흐로 시, 군, 구 단위까지 휴대전화 조사 가능한 유일한 조사기관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 발표된 ‘제19대 대선 여론조사 분석’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히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리얼미터 트위터, 페이스북 : @realmeter)

◈ 리얼미터의 정례 전국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를 80 대 20으로 반영하여 조사하고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ARS) 방식을 병행합니다. 휴대전화 조사는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조사에서는 어렵지만, 전국조사에서는 무작위 번호 생성 방식으로 조사가 가능하여 80%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자동응답 방식은 갤럽, 라스무센 등 미국 여론조사 회사도 사용하고 있는 전화조사의 유용한 한 방식입니다. 응답자가 주변 사람을 의식해 자신의 솔직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번호를 직접 누르는 식의 비밀투표 방식이고, 조사의 진행과정이 간편하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 ARS 조사 관련해서는 한국조사협회(KORA: 前 한국마케팅조사협회)가 지난 2014년 7월 ARS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나, 실제 여전히 소속 회원사들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 회원사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 결의안 채택과는 상반되게 정치·선거 여론조사를 하는 KORA 회원사의 20% 이상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반면 한국정치조사협회(KOPRA) 회원사들은 선진국의 유명 여론조사기관처럼 ARS 조사방법을 원천적으로 배제하지 않고, 전화면접 조사방법과 함께 혼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ARS 조사도 나름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사과정과 통계과정에서의 보완 과정을 거치게 되면 효율적인 조사방법이기 때문에, 선진국 유명 회사들이 조사를 채택하고 있고, KOPRA 회원사들 역시 채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 향후 리얼미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 등 신기술을 활용한 조사도 과감히 도입하여, 기존 매체를 통한 조사방법의 한계를 극복한 선도 조사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EVIOUS ARTICLE[리얼미터] 주중통계표 (20년1월3주,13~15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