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이낙연·양산을 김두관…전략공천 4명 발표(종합)
상태바
종로 이낙연·양산을 김두관…전략공천 4명 발표(종합)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2.17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4·15 총선에 대비해 서울 종로에 이낙연 전 총리, 경남 양산을에 김두관 의원, 경기 남양주병에 김용민 변호사, 경기 고양병에 홍정민 변호사를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김진 기자,이우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4·15 총선에 대비해 서울 종로에 이낙연 전 총리, 경남 양산을에 김두관 의원, 경기 남양주병에 김용민 변호사, 경기 고양병에 홍정민 변호사를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1차 전략공천 후보 4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 전 총리는 국민의 신뢰를 많이 받은 국무총리 출신이고 우리 당의 총선승리를 위한 의지, 본인의 의지 등을 높이 사서 후보자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에 대해서는 "현재 지역구가 김포갑임에도 불구하고 당과 지도부의 간곡한 출마요청 제안을 수용해서 경남지역의 선거를 종합적으로 진두지휘하는 역할까지 같이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전략공천후보자로 선정했다"고 했다.

총선 영입인재 6호였던 홍정민 변호사와 관련해서는 "AI(인공지능) 분야와 IT분야, 핀테크 산업 분야 등의 전문성 갖추고 있고 경제학 박사 학위와 사법시험합격이라는 두 가지를 30대 초반에 동시에 이뤄낸 경제전문가로서의 특성이 있어서 고양시 지역의 경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민 변호사 선정 이유에는 "시대정신이라고 볼 수 있는 권력기관 개혁 완수를 위해 필요한 적임자라는 측면, 그리고 이미 법무검찰개혁위 위원과 검찰과거사위 위원으로서 활동했던 경험, 그 외에도 세월호 참사라든지 김학의 사건 등 수 많은 권력형 비리사건을 맡아서 약자의 편에 서서 억울하게 고통받는 이들 입장을 대변해 온 정의로운 변호사라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Like Us on Facebook

이날 민주당은 최고위에 앞서 전략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 15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 전략공천지로 추가 선정된 8곳을 의결했다. 최고위에서는 이같은 전략공천위 회의 결과를 의결했다.

이 위원장은 "공관위에서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해 달라고 요청했던 8개 지역 대해서는 전략공천위에서도 의결했고, 의결 결과를 당대표에게 보고하고 최고위 의결도 거쳤다"며 "그래서 (8곳) 전 지역 다 전략공천 선거구로 지정됐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전략공천위에서는 영입인재 10호였던 이탄희 전 판사의 지역구 출마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판사는 불출마를 선언한 표창원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 출마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위원장은 "그 부분은 전략공천위에서 논의가 안 됐다"고 했다.

한편 당 공관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추가 공천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앞서 경선지역 61곳, 전략공천지역 23곳, 단수공천(원외) 23곳, 추가공모지역 87곳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단수신청 지역이 아닌데도 아직 경선 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은 곳은 서울 광진갑(전혜숙), 동대문을(민병두), 노원갑(고용진), 마포갑(노웅래), 금천(이훈), 동작갑(김병기), 강남을(전현희), 송파병(남인순), 경기 안양 동안을(이재정) 등 총 18곳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