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한아름교회 실버처치 68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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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8일 한아름교회 실버처치 68주차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1.08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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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호목사 사역 소식

실버처치를 진행하면서 항상 날씨에 민감하다. 오늘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서 경기 강원이 강추위가 있다는 말에 오늘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보내주실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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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실버준비로 외출을 하고 오는데 너무 추워서 실버를 해야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였다. 

12시 30분이 되면서 2분이 오셨다. 너무 추워하시는 모습이다. 간식으로 사)복음의 전함에서 보내주신 빼빼로와 요구르트를 나누어 드렸다. 한분 한분 오시면서 말씀페이퍼와 기도문, 핵심말씀을 읽는 소리가 드린다. 그러면서도 찬바람이 들어오는 입구에서 안내를 하면서 하나님! 너무 추워요. 1시 30분이 되어도 10명정도이다. 오늘은 너무 추워서 어른들이 온다는 것이 너무 너무 감사하면서 죄송할 정도였다.

그래도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열심히 하자 다짐을 하였다. 그런데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되고 있다. 40분정도 되면서 20명이 채워지고 50분이 되면서 의자 30개 모두에 어른들이 오신 것이다. 2시 정각이 되어 시작을 하였다. 보아스 인사를 하고 건강박수와 마사지를 하는데 계속해서 오시는 것이다. 예비의자 10개를 가운데 통로에 앉히고 하나님께서는 가장 추운 날씨에 최고의 복을 주신 것이다.

실버시작하면서 처음으로 40명이 된 것이다. 할렐루야! 핵심말씀선포로 성경에 대해서 나누고 율동과 찬양후에 매월 1번씩은 천국시민되세요 말씀페이퍼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하는데 너무너무 행복하다. 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제대로 안나오지만 구원의 메시지를 통해 40명이 함께 영접기도를 드리는 순간, 하나님께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내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한 하루다. 이런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하나님! 오직영혼구원의 놀라운 일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나가면서 사랑의 쌀을 나누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며 나누는 기쁨에 우리가 더 감사하지요 하며 화답해주시는 어른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다. 하나님!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아름실버처치를 통하여 영광받으옵소서, 할렐루야 ! 아멘 출처 : 이윤호목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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