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북한 코로나19 '0명'…세계가 놀라워 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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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북한 코로나19 '0명'…세계가 놀라워 해" 보도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3.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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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1일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이를 두고 세계가 놀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신형 코로나비로스(바이러스) 감염증을 철저히 막자'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여러 건 싣고 북한의 대응 조치를 언급하며 이렇게 보도했다.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21일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이를 두고 세계가 놀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신형 코로나비로스(바이러스) 감염증을 철저히 막자'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여러 건 싣고 북한의 대응 조치를 언급하며 이렇게 보도했다.

신문은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감염증이 발생한 초기부터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방어대책을 강구했다"며 "그에 토대해 시급히 나라의 방역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방역 수단과 체계, 법들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기에 세계보건기구와 의료 및 방역전문가들은 방역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걷잡지 못하는 악성 전염병이 조선(북한)에만은 들어오지 못한 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별도 기사에서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국가품질감독위원회 일꾼들(간부)과 정무원(공무원)이 긴급협의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회의에서 항과 국경 등 주요 통과 지점에 보호복을 비롯한 검사·검역 기재와 소독제을 즉시 공급하고 입국자와 물자에 대한 검사·검역과 소독을 책임있게 진행하도록 교양사업 강도를 높였다.

남포수출입품검사검역소는 검사·검역원들을 동원해 2일간 남포항에 소독 설비를 자체 제작·설치하고 하선작업에 동원된 인원들과 국내 반입 물자에 대한 검사·검역과 소독을 깐깐히 진행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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