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성비전교회 송은혜(남한이름) 목사. "통일북소리 50편" (MC. 김경란, 오지헌)
상태바
<동영상>성비전교회 송은혜(남한이름) 목사. "통일북소리 50편" (MC. 김경란, 오지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1.19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무원으로서 적법 사역(방과후 학교 등)은 도우려 하는 모습도 있으며, 해당지역 탈북민 정보담당 형사도 이 땅에 뿌리내리도록 마음씀을 보이는것 보면서, "기회는 자기 할 나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 탈북민 송은혜(남한이름)목사

송은혜목사는 탈북민 출신 교역자 중에 영성과 정직 열정 등을 내-외부로 부터 인정받으며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맨 땅에 해딩하기" 같고 광야같은 남한의 여건에서 체험적 깊은 기도와 위만 바라 보면서 평택 비전동에서 성비전교회를 개척하여 사역을 하고 있다.  "남한사람 중에도 이런 목사님 있는지 모르겠다"며 예수는 안 믿지만, 유관 공무원으로서 적법 사역(방과후 학교 등)은 도우려 하는 모습도 있으며, 해당지역 탈북민 정보담당 경찰직원도 탈북민들이 이 땅에 뿌리내리도록 마음 쓰는 것 보면서, "기회는 자기 할 나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Like Us on Facebook

송목사는 총신대학원(합동은 여성안수제도 없음)을 나오고, 독립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평택대학 대학원에서 상담학박사 과정에 있다. 송목사는 성비전교회를 통해 탈북민 대학생 6명(2015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사람양육을 통해 통일을 준비히기도 하고있다. 탈북민 장학금 수령 학생들은 신학, 복지 등 다양하며, 통일되면 고향에 가서 탁아소, 고아원 양로원, 교회 등을 하겠다는 꿈도 매우 구체적이다. 성비전교회 탈북인 교인들은 "사선을 넘은 탈북스토리"를 잊을 수 없듯히 믿음 생활도 철저하다

2015년에는 통합측 서울노회 국내선교부 강사로 초청되어 자양교회에서 약 500 여명에게 전도에 대해 특강을 하면서, "교회당, 교인, 재정 다 있으면서 전도하지 못한다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일 아닌가" 며 탈북자로써 비전교회를 개척하고 전도한 과정을 소개 했다. 이후 이날 도전을 받은 사람들 중에 대학로 동숭교회에도 초청을 받아 탈북 통일 전도 특강을 하였다. *기사작성 안내 : 본 기자가 장로로 시무하는 교회와 협력관계에 있음.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