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건설현장에 외골격 로봇 도입…"혁신적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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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건설현장에 외골격 로봇 도입…"혁신적 안전관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5.07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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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외골격 로봇을 착용해 공정을 하면 중량물 운반 작업 시,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공사는 시험 도입 후 효율성을 확인해 인천항 하역현장 등 항만건설현장에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신항 배후단지 조성공사에 시험도입된 외골격 로봇(인천항만공사 제공)2020.5.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안전한 작업환경 제공을 위해 건설현장에 '외골격 로봇'을 시험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5월중 현대건설 R&D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골격 로봇을 구매한 뒤 항만건설공사 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시험도입지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1단계 1구역 조성공사 현장이다. 외골격 로봇은 자동차 제조공장 등 반복작업이 이뤄지는 산업 현장에 도입돼 활용되고 있으나, 건설현장 도입은 활발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근로자가 외골격 로봇을 착용해 공정을 하면 중량물 운반 작업 시,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공사는 시험 도입 후 효율성을 확인해 인천항 하역현장 등 항만건설현장에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준욱 사장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외골격 로봇을 항만건설현장에 도입키로 했다"면서 "향후 혁신적인 안전관리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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