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돔과 고모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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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돔과 고모라 발굴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1.24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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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 아브람과 롯의 생존경쟁이 치열해지자, 아브람과 롯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서 살기로 합의를 보았다.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의하면 아브람은 롯에게 살 곳을 결정할 권리를 허락했는데, 롯은 소돔과 고모라의 화려한 겉모습에 현혹되어 소돔에 거처하게 되었다.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는 야훼께서 타락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서 멸망시키고자 하시는 곳이었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는 창세기 19장을 보면 성적인 문란이 사회법을 능가하여 인륜이 무너지게 한 것과 이사야 예언자가 이스라엘 공동체를 소돔과 고모라에 비유한 것(이사야 1장 참조)에 의한 고아와 과부들의 곧 민중들의 인권이 지배계급들에 의해 짓밞혀지는 사회적 죄였을 것이다.

단 동성애가 죄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동성애 혐오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은 소돔의 죄가 남색이라는 설은 오늘날 완전히 그릇된 견해임이 증명되었다고 보고 있다. (추가내용 : 완전히 그릇된 견해라고 한부분을 이해할수없다 성경내용상 자연의 섭리는 남녀가 만나 합을 이루는것을 하나님이 만든 자연의 법칙으로 보고있다 기독교는 아직 동성애를 반대하고 있고 일부 기독교 동성애인들은 금욕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아브람은 조카가 걱정되어 소돔성을 멸망시키지 않도록 야훼와 협상을 시작하였고, 야훼는 “소돔성 안에서 선한 사람 50명만 찾아내면 멸망은 없던 것으로 하겠다.”라고 했다. 아브람은 50명이 너무 많다며 롯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을 이끌어 야훼는 “그렇다면 선한 사람 10명만 있으면 멸망시키는 것은 없던 것으로 하겠다.”(창세기 18장32절 후반 참조)라고 했다.

그러나 그 선한 사람 10명을 찾아내지 못하여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였으며(창세기 19장 25절), 하인과 재산을 모두 소돔에 버리고 몸만 도피하던 롯의 식구 중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기둥이 되었다(창세기 19장 26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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