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사랑기도> 2016년 1월 25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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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사랑기도> 2016년 1월 25일 오후 5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6.01.26 2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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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비전교회 정도출 목사

25일 오후 5시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2016년 1월 장신사랑기도회가 열럈으며, 1부 예배는 김경진교수가 인도로 시작하였다. 성경말씀은 벧전 1장 1-5절을 행정실 박영수과장이 봉독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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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찬양은 비전교회(정도출목사 시무) 호산나 찬양대가 “언젠가 꿈이 이루어 지네”를 찬양했다. 메시지는 정도출목사가 “택하심을 받은 사람” 제하 말씀을 전했다. 시골에서 서울에 처음 왔을 때(서울대학시절) 영락교회를 출석했는데 사찰집사로 보이는 분이 무척 친절하게 대해 주어 고마웠었다. 얼마 후에 알게 된 것은 그분이 한국은행총재 였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 후에도 총재님으로 불렀더니 집사로 불러 달라고 부탁을 했고, 그래도 총재님으로 부르자 하루는 식사를 대접 해 주면서 진지하게 말씀 하시기를 “은행총재는 박정희 대통령이 시킨 것이고, 집사는 하나님이 택하여 새워주신 직분인데 어느 것이 귀한 것인지 학생도 생각 좀 해 보라며 집사의 귀함을 강조 하셨다는 것.

그분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오늘 여기까지 왔다며 시대가 어렵고 목회가 힘들 때도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시정체성만 확실하면 희망은 있다 는 감격을 가지고 목회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나를 택해주셨다는 그 감격으로 어려운 고비를 감사로 넘기기도 한다고 소개 했다. 우리는 성령의 거룩하심과, 예수의 피 흘림으로 우리가 택함 받는 것이니 빛의 자녀로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한다고 했다

▲ 기도, 강북명성교회 문성원목사

세상 사람들로 부터도 착한 행시를 인정받으며 살아야 하고 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이대로 가면 교세는 더 줄어들 수 있다 수평이동 시대는 끝났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은혜와 구원 보호하심에 감사하고 선택받은 감격으로 살면 신앙생활이 즐거울 수 있고 이시대의 빛과 소금의 역화를 감당해야 그 삶을 보고 전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을 맺었다.

이어서 간구와 증보기도 1(공공기도문) 윤철호 교수가 진행하고, 2 (장신대를 위해)서는 비전교회 백승모 장로가 기도했다. 3 (세상을 위해) 서는 강북명성교회 문성문목사가 뜨겁게 기도 했다. 간구와 증보 4(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해) 목연 여 학우회 부회장 박신지 학우가 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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