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국회의원)는 국내 유일 글로벌 이미지 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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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국회의원)는 국내 유일 글로벌 이미지 전략가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6.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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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 후 동료 당선자들은 물론 낙선자들까지 어우르는 공부모임을 만들어 정치·정책을 공부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청년정치인들이 함께 모여 보수의 가치를 정립하고 매뉴얼을 정비해 보수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사랑받고 신뢰받는 보수의 리더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국회의원 허은하
미래 통합당(통합) 국회의원 허은하

허은아(국회의원)는 국내 유일 글로벌 이미지 전략가로서 2020년 1월 23일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의 전신)의 외부 인재로 영입되었다. 그리고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으로 이동하여 비례대표 19번으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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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에 인재로 영입되는 과정에서 처음엔 여러 번 거절했지만 당 지도부가 찾아와 “당의 때를 벗겨 달라”고 설득한 뒤로 한국당의 변화 의지와 가능성을 보고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정치권에 입문하면서 이미지 전략 전문가로서 정체성과 본질을 바탕으로 보수의 이미지를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제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합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위원회 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해 세련된 영상미와 명확한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 선거광고 캠페인, 당의 상징 색을 활용한 ‘핑크챌린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남예지 후보와 극지탐험가 출신인 남영호 후보의 ‘희망배달 핑크자전거 국토종단’ 등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당내 동료·지도부와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젊고 참신한 선거운동을 시도했다.

또한 총선 직전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 을 김남국 후보의 ‘여성 비하’ 팟캐스트 논란에 대항해 미래통합당의 ‘진실 된 성 평등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회의원 당선 후 동료 당선자들은 물론 낙선자들까지 어우르는 공부모임을 만들어 정치·정책을 공부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청년정치인들이 함께 모여 보수의 가치를 정립하고 매뉴얼을 정비해 보수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사랑받고 신뢰받는 보수의 리더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1972년 5월 26일 (48세) 대한민국 서울 출생, 여성 위키데이터를 편집인, 성균관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이미지 컨설턴트, 기업가, 대학교수, 제21대 국회의원, 경력(주)예라고 (대표) (주)디아이덴티티 (대표)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경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소속 정당 미래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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