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0년 맞은 수입차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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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0년 맞은 수입차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6.17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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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레인지로버는 1971년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는 최초의 자동차가 되며 산업 디자인의 대표작이라는 수식어를 달기도 했다. 파나마와 콜롬비아 사이에 위치한 극한 오지인 다리엔 갭 횡단에 성공했고 파리-다카르 랠리 첫 회인 1979년과 1981년 두 번 우승을 차지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레인지로버 1세대 50주년 기념 모델(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랜드로버는 럭셔리 SUV 모델인 레인지로버가 17일 출시 50년을 맞았다고 이날 밝혔다.

1970년 6월 17일 첫 선을 보인 오리지널 레인지로버는 럭셔리 SUV 세그먼트 시초로 여겨진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라인업에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추가하며 럭셔리 SUV 패밀리를 완성했다.

1세대 레인지로버에는 세계 최초로 상시 4륜구동(4WD) 시스템이 탑재됐다. 1989년에는 4륜 구동 자동차 최초로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1992년에는 4륜구동 SUV로는 처음으로 전자 트랙션 컨트롤(ETC)과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현재 랜드로버의 모든 차량에 탑재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은 2014년에 출시한 레인지로버에 처음으로 적용된 기술이다.

오리지널 레인지로버는 1971년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는 최초의 자동차가 되며 산업 디자인의 대표작이라는 수식어를 달기도 했다. 파나마와 콜롬비아 사이에 위치한 극한 오지인 다리엔 갭 횡단에 성공했고 파리-다카르 랠리 첫 회인 1979년과 1981년 두 번 우승을 차지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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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1세대(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뉴스1

P38A로 알려진 2세대 레인지로버 모델은 1994년에 출시됐다. 이때 적용된 실루엣, 플로팅 루프, 클램쉘 보닛, 실용적인 스플릿 테일게이트 등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01년 출시된 3세대 레인지로버는 다양한 측면에서 이전 모델을 개선했다. 우수한 강성의 모노코크 차체와 독립식 에어 서스펜션을 채택했고 오프로드 기술인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이 최초로 탑재됐다.

2012년 4세대 모델은 SUV 세계 최초로 첨단 경량 알루미늄 바디 구조를 적용해 이전 모델 대비 420㎏의 경량화를 이뤘다.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과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가 세계 최초로 탑재돼 주행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레인지로버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전지형 퍼포먼스, 최상의 정제성과 럭셔리가 결합된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라며 "앞으로도 고유의 역사를 이어감과 동시에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로 럭셔리 SUV의 정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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