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 산하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이사장 노복현 장로) 제2회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오후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부이사장 이재수 장로의 인도로, 기도는 전학수 장로(남선교회전연국연합 수석부회장) 성경말씀은 신동훈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 서기) 가 사도행전 2장43-47절 ‘사도들을 통하여 놀라운 일과 기적이 많이 나타나자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믿는 사람들은 다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서로 나누어 쓰고 재산과 물건을 팔아 각자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
그들은 한마음으로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성찬을 나누고 기쁨과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식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하셨다‘ 를 봉독했다.
설교는 예장통합총회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 동신교회)가 ‘아주 특별한 현상’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목민교회 김덕영 목사의 축도 후 사무총장 박광희 장로의 광고로 1부 예배를 드렸다.
제2부 축하 및 인사순서는 박광희 사무총장 사회로, 이사장 노복현 장로의 인사말씀과, 남선교회전국연합 회장 최상헌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다.
제3부 총회회무처리는 이사장 노복현 장로 사회로, 기도 최내화 장로,(고문/남전연 전회장) 회원점명 서기이사 홍영기 집사, 사업보고 박광희 사무총장, 감사보고 백남주 장로(감사), 재정보고 이홍무 장로(재정이사)
이어서 전문위원과 자문위원 이사 및 지사장을 추가로 보선하여 총회의 추인을 받아 노 이사장이 위촉장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건토의에서 정관중 임원 선임 조항을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총무를 상임이사로, 서기를 파송이사로, 감사를 파송감사로 수정, 변경하기로 결의하고, 회원은 정관에 정한 기준을 따르되 정기회원은 년 회비 30,000으로 결의하다.
남전연전국연합 조직을 활용하여 회원 일자리 창출과 상호 협력을 통한 수익을 공유하는 좋은 뜻으로 발족한 행사추는 이사장 노복현 장로가 여러 가지로 헌신하고 있다.
또한 남전연은 회의실 안에 사무 공간 사용 허락과 재정지원을 했다. 재정은 이사장이 장로로 시무하는 여수광림교회와 사무총장이 장로로 시무하는 목민교회와 남전연과 상조사업 수익금이 수입의 중요 부분을 차지했다.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를 섬기는사람들, 이사장 노복현, 부이사장 이재수, 서기/상조 홍영기, 재정 이홍무, 이사 채대우,진병호,신동훈,류춘봉, 감사 백남주, 박래언, 사무총장 박광희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