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소식> 오륙선교회 신년 감사 예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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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 소식> 오륙선교회 신년 감사 예배 성황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2.01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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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선교회는 충천권 출신 목사 장로의 선교 및 친교 모임.
신년 감사예배에 참석한 회원일동, 유의웅 전총회장, 김일랑 전국장로회 전회장,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회장 이덕선장로 등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회원도 다수 참석 했다.  

지난 1월28일 오전11시 구로구 개봉 3동 광진교회서 오륙선교회 신년 감사예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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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부회장 김일재목사 인도, 기도 부회장 이덕선장로(명수대교회)에 이어 사회자가 성경을 봉독했다. 성경본문(눅5: 1-1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찬양 광진교회 샬롬 중창단 

말씀선포에서 민경설 목사는 “주님을 바라보면 더 큰 것이 보인다“ 제하 말씀을 통해, 자신이 체험한 고백을 담아 주님께 집중 했을 때, 기대 이상으로 주시는 목회의 체험을 소개하면서 32년전 2명이 광진교회를 개척 했는데 온전하게 주님을 바라보고 범사에 긍정하는 믿음으로 주님을 섬겼더니 오는 날 이만큼 복을 주셨다. 고 소개 했다.

베드로는 바다에서는 어부로써 전문가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 했을 때, 물질을 넘치게 주셨다 그러나 베드로는 물질 넘어에 있는 신령한 복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더 위대하고 큰 것을 택하여 주님을 따랐다. 우리가 때로는 어려워도 주님께만 집중하면 소망이 있고 길도 있다며 자신에게 임한 은혜의 체험을 회원들과 공유했다.

오륙선교회원들은 1)나라와 민족, 2)남북평화통일, 3)한국교회를 위하여, 4)총회와 오륙선교회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 했다.

▲ 좌부터 장현희 이덕선 윤재인 안옥섭장로

1부 예배를 마감하는 축도는 전회장이며 세린교회 원로 주성훈목사가 맡아 회원들에게 건강과 평강의 복을 빌어 주었다.

2부 신년하례는 회장 임규일목사(서울동남노회/만성교회 위임)가 동향 출신 선배와 회원들에게 덕담으로 복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인사에 이어, 장위동교회 원로 이인구목사가 회원들에게 인사와 격려와 복을 비는 덕담을 전했다.

참석자 소개는 부회장 정해우목사(명륜중앙교회 위임)가 전회장과 고문 임원, 광진교회 당회원을 소개했다. 정 목사의 인도에 따라 전 회원들이 좌-우로 마주보며 허리를 굽혀 평강과 서로 복을 비는 인사를 나누었다. 자문위원과 부장들을, 회장 임규일 목사가 소개 하고, 사무총장 성홍모 목사가 경과보고 겸 선교회 소식을 전했다. 3부 제공된 오찬을 감사 기도는 전회장 장향희목사(든든한교회 위임) 가 맡아 했으며, 정성이 느껴지는 오찬은 광진교회가 제공했다. * 오륙선교회 사무실, 기독교 회관 507A호 02)3672-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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