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어떤 경우에도 예배 소홀히 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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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어떤 경우에도 예배 소홀히 해선 안 돼”
  • 박동현 기자/이대웅 기자 
  • 승인 2020.08.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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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조기 종식 위해 기도하자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 앞서 “우리 기도를 응답해 주셔서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게 하시고, 예배가 회복되는 날이 곧 다가올 줄 믿는다”며 “그때까지 참고 견디며 있는 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성 다해 예배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유튜브 캡쳐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유튜브 캡쳐

’비대면 예배’ 두 번째 주일인 3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믿기만 하라(막 5:35-36, 4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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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는 설교에 앞서 “우리 기도를 응답해 주셔서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게 하시고, 예배가 회복되는 날이 곧 다가올 줄 믿는다”며 “그때까지 참고 견디며 있는 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성 다해 예배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어떤 경우에도 예배를 소홀히 해선 안 되고, 우리의 기도가 소홀해져선 안 된다. 있는 곳에서 간절히 기도하자”며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종식되게 하시고,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원로목사님 건강을 속히 회복시켜 주셔서, 주님 맡기신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설교에서는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하나님은 언제나 믿음의 사람들과 일하신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며 “어려움과 절망에 처했을 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야 한다. 주님은 기적을 행하시기 전, 우리 믿음을 보신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예배가 온라인으로 드려지지만, 시간을 정해놓고 온 가정이 함께 모여 예배에 참여하자”며 “9월 한 달간 매일 밤 9시마다 기하성 160만 성도가 함께 기도한다. 코로나19 종식, 신천지 해체, 교회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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