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불교·천주교도 '대면 종교활동 금지' 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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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교·천주교도 '대면 종교활동 금지' 조치 검토"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9.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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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법회, 미사 통해 집단감염 발생,윤태호 "문화체육관광부 등 방역당국에서 종합 검토"
정부가 불교 사찰의 법회와 성당의 대면 미사를 금지하자는 시각에 대해 검토 후 필요시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 현재 교회만 대면 종교활동 금지 대상인 상황에서 최근 다른 종교시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해서다.
​일본 불교 일련정종의 일본 승려들이 지난 3월25일 1시, 부산 벡스코에서 관광무비자로 입국 不法포교로 의심되는 행사를 함으로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당일 행사장에는 5~6명의 일본 승려가 참석했으며 은밀하게 많은 신도들을 불러 모으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일련정종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범행위로 비판받는 일본불교이다. 현재 일본은 독도문제와 위안부 배상문제로 지금까지도 일체의 사과나 반성이 없어서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국내에는 일본 일련정종에 종속된 신도조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본 승려들은 국내에 입국한 후 신도 조직의 협력을 받아 위법적인 포교행위를 하면서 외환관리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폭행 등으로 지탄을 받아 왔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언론 기자의 취재 과정에서 유감스럽게도 물리력을 동반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사진자료 : ​일본 불교 일련정종의 일본 승려들이 지난 2018년 3월25일 1시, 부산 벡스코에서 관광무비자로 입국 不法포교로 의심되는 행사를 함으로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일 행사장에는 5~6명의 일본 승려가 참석했으며 은밀하게 많은 신도들을 불러 모으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일련정종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범행위로 비판받는 일본불교이다. 현재 일본은 독도문제와 위안부 배상문제로 지금까지도 일체의 사과나 반성이 없어서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국내에는 일본 일련정종에 종속된 신도조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승려들은 국내에 입국한 후 신도 조직의 협력을 받아 위법적인 포교행위를 하면서 외환관리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폭행 등으로 지탄을 받아 왔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언론 기자의 취재 과정에서 유감스럽게도 물리력을 동반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정부가 불교 사찰의 법회와 성당의 대면 미사를 금지하자는 시각에 대해 검토 후 필요시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 현재 교회만 대면 종교활동 금지 대상인 상황에서 최근 다른 종교시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해서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일련정종 포교소에서 승려 등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고, 은평구의 한 성당에서도 추가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8일 이들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대면 활동을 금지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는 정식 건의를 받는대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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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일련정종'(일본에서 들어온 종교) 서울포교소 입구에 붙은 출입금지 안내문. 2020.9.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일련정종'(일본에서 들어온 종교) 서울포교소 입구에 붙은 출입금지 안내문. 2020.9.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9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서울시로부터 건의를 받진 않았지만, 서울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위험도 평가 뒤 필요한 추가 조치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계속 논의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이어 "서울시와 계속 협의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등 방역당국에서 종합 검토해 필요하다면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관련 확진자는 9일 0시 기준 3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전국 16명으로 늘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의 경우 실질적으로 창문이 열리지 않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구조에서 냉방기를 사용하고 하루 네 차례 법회를 진행했다"며 "밀접, 밀폐 공간에서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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