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럼스 美사령관, 서욱 장관 예방…北 총격 논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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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美사령관, 서욱 장관 예방…北 총격 논의한 듯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9.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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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25일 국방부 청사를 찾아 서욱 국방부 장관을 예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남측 공무원 피격 사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3일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에서 열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해 환영 및 환송사를 하고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25일 국방부 청사를 찾아 서욱 국방부 장관을 예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남측 공무원 피격 사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서 장관과 약 1시간 30분 가량 대화를 나눴다. 군 관계자는 이날 에이브럼스 사령관과 서 장관간 회동에 대해 최근 취임한 서 장관에 대한 "인사 차 방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비교적 긴 시간 동안 대화가 이어진 것을 볼 때, 22일 북측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공무원 A씨 총격 사건과 이날 청와대가 수신했다는 북측의 통지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서 장관과 에이브럼스 사령관과 만남은 지난 18일 서 장관 취임 후 처음이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서 장관에 추석 선물로 과일 바구니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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