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중 국경봉쇄 해제 입장은 아직…동향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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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중 국경봉쇄 해제 입장은 아직…동향 지켜봐야"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10.16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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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북중 국경 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밝히며 "북한이 여전히 코로나19 방역을 선차적, 중핵 사업으로 계속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 부대변인은 대북 물자 반출 재고와 관련해선 "앞으로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단체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통일부는 16일 북중 국경 봉쇄 상황과 관련해 "북한 당국이 아직 봉쇄해제 등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동향을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북중 국경 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밝히며 "북한이 여전히 코로나19 방역을 선차적, 중핵 사업으로 계속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 부대변인은 대북 물자 반출 재고와 관련해선 "앞으로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단체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달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이 벌어진 후 대북 물자 반출이 승인된 6개 단체에 대해 반출 절차 중단을 즉각 요청했다. 관련 단체들도 정부에 협력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조 부대변인은 "정부에서 물자 반출 절차를 중단할 것을 통보했고, 해당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현재 물자 반출이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재개 시점과 관련해선 "지금 현 단계에서는 여러가지 상황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해당 단체들과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면서 결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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