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서울관악노회장로회 제25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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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서울관악노회장로회 제25회 정기총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10.22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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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천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네 기도와 구제하는 일을 다 알고 기억하신다. 지금 너는 사람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라는 시몬을 불러오너라. 그는 바닷가에 있는 피혁 공 시몬의 집에 머물고 있다.' 천사가 이 말을 하고 떠나자 고넬료는 두 종과 경건한 부하 하나를 불러 모든 일을 설명해 주고 그들을 욥바로 보냈다'.
사회를 보고 있는 신임  회장 최광석 장로

신임회장 최광석 장로 승계(대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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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서울관악노회장로회(회장 손병희 장로)는 10월17일 오후 3시 대광교회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수석부회장 최광석 장로가 정관에 따라 회장을 승계하고, 임원선출 등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 전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최광석 장로 인도로 부회장 원충기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김승호장로가 성경 시도행전 10장1~10을 봉독했다

'가아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는 로마 군대의 한 장교였다. 그는 경건하여 온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가난한 유대인들을 많이 구제하며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어느 날 오후 3시쯤 되어 그는 환상 가운데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난 것을 똑똑히 보았다. 천사가 들어와서 그에게 '고넬료야' 하고 부르자 그는 천사를 바라보고 두려워서 '예, 주님, 무슨 일이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때 천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네 기도와 구제하는 일을 다 알고 기억하신다. 지금 너는 사람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라는 시몬을 불러오너라. 그는 바닷가에 있는 피혁공 시몬의 집에 머물고 있다.' 천사가 이 말을 하고 떠나자 고넬료는 두 종과 경건한 부하 하나를 불러 모든 일을 설명해 주고 그들을 욥바로 보냈다'.

전국장로회 회장을 대리 하여 전장연 전 부회장 장현희 장로가 손병희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햇다. 

대광교회 강현원 목사가 ‘경건한 사람’ 제하의 메시지를 통해 기도를 통한 장로의 영적인 위치를 짚고, 목사를 협력하여 본이 되는 장로, 특별히 새벽기도에 참석하는 장로를 권고했다. 기도능력도 없고 감격도 없는 장로가 장로인가 ? 기도하는 장로를 목양에 붙여 달라고 기도 한다소 했다. 경건훈련을 통한 영적인 지도자 장로가 이시대에 필요하다고 도 말했다. 경건은 최정점의 가치라며 장로들의 영적지도자의 회복을 촉구하는 설교를했다. 강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제2~3부 총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임원은 회장 최광석 장로(대광) 직전회장 손병희 장로(꿈꾸는) 수석부회장 원충기 장로(김포상도) 부회장 배광무 장로(남현) 구자원 장로(새봉천) 총무 최칠성 장로(보라매) 서기 김승호 장로(난곡신일) 부서기 이기운 장로(든든한) 회록서기 문재범 장로(상도) 부회록서기 정홍석 장로(산성) 회계 엄준호 장로(상도중앙) 부회계 정준호 장로(경천) 감사 명관식 장로(꿈꾸는) 김규성 장로(신길동) 이상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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