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태양 빛 강하게 내리 쪼일 때 잎새 그늘 아래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섬김이 되게 하여 감사 했다
사람들에게 작은 섬김이 되게 하여 감사 했다
늦은 가을날 나무 잎새가 나무에게 감사의 작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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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잎이 태어나던 봄 날 싱그러움과 이웃 꽃향기 축복 속 따사함에 감사했었다.
여름날 태양 빛 강하게 내리 쪼일 때 잎새 그늘 아래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섬김이 되게 하여 감사 했다
가을 보내며 행복한 마음으로 나무를 떠나게 되었다며 감사했다.
나무는 추워지는 가을날 잎새를 떨구어 보내며 펑펑 울었지만 소리 들리지 않고 눈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잎새는 토양에 흡수되어 다음 세대를 위한 희생이 되었다.
출처 : 박동현 페이스 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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