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기도로 꿈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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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로 꿈을 이루다.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2.27 2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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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나를 들어 오라 하더니 "장로님이 선교사 살렸다"며" 조금 늦었으면 뇌동맥이 막혀 위험 할 뻔 했는데 큰일 했다"고 말했다. "심혈관 관계는 제가 치료 할 테니 장로님은 힐링 투어를 해 주세요 산이나 바다 같은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동반여행을 해 주세요" "심혈관치료와 정신과?" 기자가 묻자 관계가 깊다고 의사는 대답했다.
남게영 선교사 박동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이수미선교사(남선교사부인)

남미 볼리비아(코차반바)에서 브라질과 미국을 거처 한국에 오는데 환승시간 빼고 비행시간만 약 30여 시간이 걸리는 먼 거리이다. 남계영선교사가 머리에 열이 나고 가슴이 아프다는 메일을 받고, 기자(대양교회 장로)는 "무조건 빨리 들어 오시라"고 답변했다 (예약없는 항공료 고액) 내가 당시로 부터 몇 개월 전에 유사한 증상으로  스텐드를 심혈관에 넣고 살아난 경험으로 남 선교사가 위독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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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 총회 해외선교부와 협력 관계인 심혈관센터 원장이, 진료 중에 생명이 위험할 뻔 했는데, 총회서 보낸 자료는 볼리바아 파송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신속하게 귀국 했느냐 며 남선교사에게 묻자 남선교사는 밖에 계신 장로님이 무조건 빨리 들어오라 하셔서 서둘러 들어 왔다고 답변했다.

의사는 나를 들어 오라 하더니 "장로님이 선교사 살렸다"며" 조금 늦었으면 뇌동맥이 막혀 위험 할 뻔 했는데 큰일 했다"고 말했다. "심혈관 관계는 제가 치료 할 테니 장로님은 힐링 투어를 해 주세요 산이나 바다 같은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동반여행을 해 주세요" "심혈관치료와 정신과?" 기자가 묻자 관계가 깊다고 의사는 대답했다.

환자 치료를 위한 협력 제안에 따라 순천 벌교 고흥을 다녀왔고, 남어지 하나, 이수미 선교사가 강청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양과 식사하게 해 달라"는 요구도 사진처럼 성사 되었다. 마침 박지헤양이 시간을 내 주어서 지헤양 집으로 방문 하고 함께 식사하고(사진촬영하고) 택시 잡는것 까지 도와 주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남계영 이수미 선교사 한국체류 기간 중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던 박지혜양의 VIP 초청 바이올린 연주회에도 초청받아 라이브로 연주를 즐기기도 했었다. 한편 심혈관 치료도 하고 부부의 치과 치료도했다. 안경을 고치거나 추가로 맞춰 사역지 볼리비아로 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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