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3D 프린팅 서비스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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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3D 프린팅 서비스 2.0 출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12.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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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서비스 2.0은 ‘CAD 구성 - 3D 모델 업로드 - 온라인 주문’ 순으로 단 3단계만으로 3D 프린팅을 가능하게 하는 간편한 온라인 툴이다.
새롭게 추가된 규격 및 벽 두께 분석 기능은 인쇄 전 3D 모델이 적절하게 구성돼 있는지 점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적층 프린팅(SLS)의 경우, 언더컷 분석도 할 수 있다.
igus 3D 프린팅 서비스

무급유 폴리머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엔지니어링 부품을 제작하는 igus GmbH가 3D 프린팅 서비스 툴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서비스 툴에 벽 두께 및 언더컷 분석 기능이 추가됐으며, 글로벌 배송을 위해 독일 본사에 이어 중국과 미국 지사에도 3D 프린팅이 가능하도록 설비 구축을 마쳤다.

이구스 3D 프린팅 담당자 탐 크라우제(Tom Krause)는 “올해 접수된 igus 3D 프린팅 서비스 주문은 약 12만개”라며 “새롭게 출시된 3D 프린팅 서비스 2.0으로 내년에는 주문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서비스 2.0은 ‘CAD 구성 - 3D 모델 업로드 - 온라인 주문’ 순으로 단 3단계만으로 3D 프린팅을 가능하게 하는 간편한 온라인 툴이다.

새롭게 추가된 규격 및 벽 두께 분석 기능은 인쇄 전 3D 모델이 적절하게 구성돼 있는지 점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적층 프린팅(SLS)의 경우, 언더컷 분석도 할 수 있다.

3D 모델이 완성되면 적용 환경에 맞게 가장 적합한 폴리머(iglidur) 소재를 선정하고, 추가 옵션(블랙 도색)을 선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3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6억90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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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한국이구스 길보라 차장 032-830-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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