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000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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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000 목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1.13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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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권사님이 교회 마당에서 추위에 떨며 성전을 향해 유튜브로 예배를 방영하는 교회직원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성전 안으로 들어 올수 조차 없는 S 대기업의 지침, 거기에 국가의 20명 이하 까지.. 이제 교회는 평등한 법 적용을 위해 싸움을 시작해야 하나 봅니다.
이 큰 예배당에 인위적 코로나 방역법을 적용하여 예배를 못드리게 당국은 저지 하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 중요 사역을 하는 젊은 권사님이 한분 있습니다. 이분은 S 대기업에서 일합니다. 최근 그들은 교회를 갈수 없답니다. 교회 가서 코로나 걸리면 책임을 묻겠다는 강력한 회사 지침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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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 대기업 만 이렇게 유난을 떠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사실 S 대기업 뿐 아니지요 대기업, 공무원, 군인, 어린이 사역 종사자들, 참으로 기가 막힐 뿐 입니다. 개인의 종교 자유도 박탈이 되었고, 교회는 코로나19 감염이 가장 위험한 곳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무원이 저희 교회를 다녀 갔네요.

공무원들은 주일도 없이 뭔죄인지???

오늘 그 권사님이 교회 마당에서 추위에 떨며 성전을 향해 유튜브로 예배를 방영하는 교회직원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성전 안으로 들어 올수 조차 없는 S 대기업의 지침, 거기에 국가의 20명 이하 까지..

교회는 이제 평등한 법 적용을 위해 싸움을 시작해야 하나 봅니다. 여전히 회사, 시청, 백화점 대형 마트, 식당 골프장 등 교회보다 안전하지 않은 곳은 자유 롭기만 합니다. 00시 30만 인구 소위 교회발 확진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편집자 주) 기업명을 명기하면 명예훼손 소송 문제가 우려되어 이니셜로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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