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텍사스 뉴스맨' 스토리 '입양은 사랑이다'
상태바
영화 '텍사스 뉴스맨' 스토리 '입양은 사랑이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1.20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없이 입양한다는 것은 서로 불행한 일이다. 사랑받지 못하고 성장한 입양아 출신이 성인이 되면, 어떻게 될까 ? 트라우마, 분노 폭력에 시달린 생생한 기억으로 정상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입양아 출신 일지라도 입양가족의 사랑과 관심속에 자란 경우는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산 예는 많다.
친척집에서 보호 받자 못한 고아 소녀를 다시찾는 남자

영화는 언어가 통하지 않은 전쟁고아를 친자식 처럼 돌보는 사람의 스토리다. 

Like Us on Facebook

사랑없이 입양한다는 것은 서로 불행한 일이다. 사랑받지 못하고 성장한 입양아 출신이 성인이 되면, 어떻게 될까 ? 트라우마, 분노 폭력에 시달린 생생한 기억으로 정상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입양아 출신 일지라도 입양가족의 사랑과 관심속에 자란 경우는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산 예는 많다.

'텍사스 뉴그맨' 영화에서 소녀는 전쟁에서 부모가 살해 당하고 인디언 부족에게서 한동안 살았지만, 이 남자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이 남자는 이 소녀가 가지고 있던 꾸러미 문서에서 먼 곳에 친척이 있음을 알게 되다.

어렵게 찾아가 그 친척에게 소녀를 맡기지만, 혹시 싶어 다시 찾아가보니 소녀는 마당에 가축처럼 말뚝의 줄에 발목이 묶여 있다. 나의 실수였다며 소녀를 데리고 떠난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소녀는 미소를 보이며, 이 남자가 신문 대신 스토리를 읽을 때, 작대기로 바닥을 두들기는 역할을 한다. 

이 영화는 서부극이면서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이다. 후반 20여분 만 컷트하여 소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