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새너제이에 위치한 삼성전자 DS 미주총괄(이하 DSA) 사옥을 처음 방문한 지난 10일(현지시각). 10층 규모의 사옥 주변과 주차장을 순회하는 하얀 원통형 모양의 로봇이 눈에 들어왔다. 수십여개의 카메라와 센서가 탑재된 시큐리티 로봇이다. DSA 사옥에 배치된 3대의 시큐리티 로봇은 정해진 루트에 맞춰 24시간 빈틈없이 외부 침입 여부를 감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치열한 신기술과 신제품으로 경쟁하는 곳이다. 차별화된 조직 운영제도에 업무 환경, 복지 등을 갖춰야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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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새너제이에 위치한 삼성전자 DS 미주총괄(이하 DSA) 사옥을 처음 방문한 지난 10일(현지시각). 10층 규모의 사옥 주변과 주차장을 순회하는 하얀 원통형 모양의 로봇이 눈에 들어왔다. 수십여개의 카메라와 센서가 탑재된 시큐리티 로봇이다. DSA 사옥에 배치된 3대의 시큐리티 로봇은 정해진 루트에 맞춰 24시간 빈틈없이 외부 침입 여부를 감시한다.
DSA 사옥은 팔로알토와 새너제이를 잇는 최첨단 IT 산업 단지인 실리콘밸리에 위치해 있다. 차를 이용하면 삼성의 글로벌 라이벌로 꼽히는 애플(쿠퍼티노), 구글(마운틴뷰) 본사까지 차로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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