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얻는 비결. 오세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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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얻는 비결. 오세열 교수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2.18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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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IQ보다 EQ(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이 성공한다고 한다. 그러나 IQ와 EQ보다 더 중요한 것은 FQ(Faith Quotient), 즉 믿음지수이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잠 31:30)이라고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지혜의 왕 솔로몬
지혜의 왕 솔로몬 (생모를 찾아주는 재판 묘사)

20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가 등장했는데, 이들을 네안데르탈인이라고 부른다.이들은 최초로 사람을 매장하는 습관을 가졌다. 매장습관은 인간이 동물과 다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현생인류의 조상으로 분류되는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는 약 4만 년 전에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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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크로마뇽인으로 불리는데 주로 동굴생활을 하며 바늘, 낚시, 작살 등 다양한 도구와 기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크로마뇽인은 현대 인류의 조상이 되었지만, 네안데르탈인은 유럽에서 약 3만년 전에 사라졌다. 고고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멸종된 원인 중 하나가 바늘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빙하기가 유럽에 닥치자 크로마뇽인은 바늘을 이용해 가죽옷을 지어 입었지만, 네안데르탈인은 옷을 만들어 입지 못하고 추위에 멸절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바늘을 이용할 줄 아는 작은 지혜를 가진 크로마뇽인은 살아남았지만, 그렇지 못한 네안데르탈인은 같은 동물가죽으로 옷을 해 입었지만 바늘을 사용하지 못한 결과 추위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날은 IQ보다 EQ(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이 성공한다고 한다. 그러나 IQ와 EQ보다 더 중요한 것은 FQ(Faith Quotient), 즉 믿음지수이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잠 31:30)이라고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가 믿음지수 FQ를 높이면 하나님이 우리의 IQ와 EQ를 높여주신다는 말씀이다. 세상에서는 지혜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미 지혜를 얻는 비결을 잠언에서 보여주고 있다. 잠언 9장 10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고 한다.

시편 127장 1절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인간의 힘으로 애쓴다고 해서 이루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필자 오세열 교수는 Midwest 대학원 리더십교수며 성신여대 명예교수, 목회학 박사(D.Min),목사, 경영학박사(고대)이다.

그러나 분명히 인간이 할 일과 하나님이 도와주실 일이 구분되어 있다. 집을 세우고 성을 지키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지만, 인간이 할 일은 엄연히 목수가 집을 짓고 파숫군이 깨어 있는 일이다. 500*0=0 이지만 500*1=500이 된다. 내일 시험인데 공부는 안하고 밤새도록 기도하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F학점이 된다. 우리가 할 일을 힘써 다하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

누에의 길이는 8센티미터에 불과하지만 그 몸에서 나오는 명주실은 1,000미터가 넘는다. 자신의 몸의 약 2천배가 넘는 실을 몸에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능력도 이와 같다. 우리자신의 능력은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인간은 뇌세포의 2%도 채 못쓰고 죽는다고 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솔로몬왕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왕 앞에서 수수께끼를 냈다. ”한 남자에게 아들이 있었는데 이 남자는 이 아들의 아버지인 동시에 할아버지가 되고, 한 여자에게 한 아들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이 아들의 어머니가 되는 동시에 할머니가 되었다“. 이 사건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솔로몬왕은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불로 심판하실 때 롯과 두 딸이 도망하여 굴에 거하는 사건을 들었다. 그 때 롯의 두 딸이 아비와 동침하여 각각 아들을 낳게 되었다. 큰 딸의 아들은 이름을 모압이라 하고, 작은 딸의 아들은 밴암미라고 하였는데, 오늘날 각각 모압족속과 암몬족속의 조상이 되었다. 즉 롯의 두 딸이 아버지와 동침하여 아들을 낳았으므로 롯은 아들들의 아버지인 동시에 할아버지가 되고, 두 딸들은 아들들의 어머니인 동시에 할머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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