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교회가 영적으로 잠든 사이 무슬림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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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교회가 영적으로 잠든 사이 무슬림 세상이 ...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4.05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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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슬림화 “현재의 교세를 배로 키우지 못한다면, 20 년 안 걸릴 것이다..
▲ 나이지리아 다니엘 도보 목사 @ 박동현기자

4일 저녁 7시 30분 서울 마포 소재 “순교자의 소리” 1층 홀에서 나이지리아의 다니엘 도보 아웨이 목사를 초청 강사로 나이지라의 극단주의 무슬림 “보코하람” (IS 와 유사한) 지능적인 전략으로 성장하여 힘을 갖게 되자 크리스천들에 대한 살상 및 교회 방화 등 종교를 빙자한 야만적인 악행에 대한 간증과 한국의 그리스도인에게 경고적인 메시지도 전하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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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목사를 나이지리아로부터 초청한 “순교자의 소리”는 탈북자 및 고통 받는 민족에게 복음적인 도움을 주는 국제적인 협력조직을 가지고 있는 선교단체다. 단체이름이 시사하듯 순교적 삶을 기반으로 특히 탈북자에게 심도 있는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학교를 운영한다. 나이 들었으나 북한에서 지적인 활동을 했던 시니어 여성들 다수가 매주 토요일 종일반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 기사로는 노출을 조심해야 하는 특수 대북사역과 조선어 한국어 대조 성경을 발행 하는 등 북한 인권과 통일까지 염두에 둔 특별한 선교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날 강사는 자신이 눈앞에서 목격한 과격 무슬림 보코하람의 만행을 영상으로 보여 주기도 했는데.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 성도들의 참수 살상을 그들에게서 당한 증거(현장사진)들, 교회와 주택 방화 친구목사 참수현장 등의 영상자료로 소개 했다.

▲ 불타는 교회들 나이리지아 북부지역

나이지리아는 한국 교회와 유사함 점도 있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해 주었고 학교 병원 등도 운영하다 돌아가면서 나이지리아 교회( 총회/노회)에 물려 주고 떠났다고 했다. 나이지리아교회는 대 사회적 상당한 영향을 가지고 세상을 섬겼던 때도 있었다. 무슬림의 전략은 지능적이며 조직적이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학교 등 교육기관이나 병원은 정부가 운영해야지 왜 종교가 부실하게 운영하느냐 옳지 않다는 이미지작업 전략이 효력을 발생하며 정부로 이관되기 시작하면서 기독교는 약해지고 무슬림은 점점 세력이 신장 했다고 증언 했다.

같은 지역 또는 멀지 않는 곳에 집단적으로 사는 무슬림은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거주지에 접근하면 살해 한다며 그들 입장에서는 그들 무슬림의 경전 꾸란에 의한 이교도 처벌은 죄가 아니라는 것이다. 다니엘 목사는 자신의 조국 나이지리아에서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무슬림의 공개적 만행이 곧 한국에서도 현실화 될 수 있다는 경고와 “십자가신앙” “영혼이 깨어 있어야 함”을 거듭 권고 했다.

약 90분 이상(통역)의 강연이 끝난 후 질의에서 기자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한국의 교회 및 무슬림에 대해 느끼는 대로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국교회가 나이지리아처럼 무슬림에 박해를 당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느냐?” “현재의 교세를 배로 부흥시키지 못한다면, 20 년 안 걸릴 것이다.(내 말 기록 해 두길 부탁 한다) "나이지리아에 큰 교회와 지도자 목사 기독정치인이 있었을 텐데 어떻게 현재의 북부 나이지리아가 무슬림과 쿠란이 지배하는 그런 상황이 되었느냐 ?”

"나이지리아 교회는 영적으로 잠들고 졸았다. 예배도 있었고 집회도 있었지만 성령임재와 성령의 불이 없었다. 한국의 무슬림은 무서운 속도로 세를 증가 시키고 있다. 어제 나(다니엘)는 (3월3일) 한남동 모스크에 다녀왔는데 모스크에서 기도하는 한국인 무슬림 매우 많았다. 한국교회는 위기를 못 느끼면서 영적으로 잠들면, 무슬림의 영향력은 사회 각 분야에 빠르게 뿌리 내릴 것이다.

▲ 악명 놓는 과격 무슬림 각국의 지도자들 리스트. 

그들은 강해지기 까지는 친절하고 겸손하며 매너도 좋다 참수를 쉽게 할 사람으로 느낄 수 없다 그러나 강해진 후에는 폭력과 방화 이교도 살인 등을 행동으로 옮긴다" 세계 각국에서 테러를 당하는 것이 같은 유형이다. 유럽(프랑스 등)은 너그럽게 아랍 이민을 받아 드렸고 그들은 무슬림 이었다.

프랑스 젊은이 30 % 는 피부색과 관계없이 무슬림이라는 통계를 읽었고 한국도 한국교회가 아는 것 보다는 훨씬 많은 무슬림이 세를 키우고 있으며 기독교인이 무슬림으로 개종한 사람도 적지 않다는 말도 들었다. 한남동 모스크에서 많은 한국인 무슬림을 보면서 들었던 말이 사실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기자 뒤편에서 누가 질문기회를 요청했었다. 다니엘 목사는 마지막으로 나와 동색(아프리카 가나인 )이니 기회를 주고 싶다고 그를 지적하자 그는 “당신은 그들이 두렵지 않느냐”고 물었다. 

다니엘 목사는 손가락을 입에 넣어 왼쪽 아래 어금니 부분을 보여 주며 치아가 그들에게 폭행당하면서 다 뽑혔다 그러나 천천히 음식을 다른 쪽 치아로 먹을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 한다. 우리교회 교인도 마을사람들도 친구도 많이 그들에게 살해당했고 얼마 전에는 우리지역에서 151명이 집단으로 살해 당 해 관도 장례식도 없이 대형 구덩이를 파고 매몰했다.(이 사진도 영상으로 보여주었음)

밤이 깊어지자 질문을 마무리 하면서 한국교회는 십자가 신앙과 영적으로 깨어 있음으로 무슬림의 실체를 보아야 하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우리나라(나이지리아)처럼 될 수도 있다고 경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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