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뛰놀며 자연 체험' 성동구, 유아숲체험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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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뛰놀며 자연 체험' 성동구, 유아숲체험원 운영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4.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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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장은 네트놀이대, 나무오르기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아이들이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자연형 놀이터다. 구는 지난해 유아숲 운영에 참여한 어린이집 20개소에 대해 찬반 의견을 수렴한 결과 75%가 찬성 입장을 보였다.
(성동구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2021년 유아숲체험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장은 네트놀이대, 나무오르기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아이들이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자연형 놀이터다. 구는 지난해 유아숲 운영에 참여한 어린이집 20개소에 대해 찬반 의견을 수렴한 결과 75%가 찬성 입장을 보였다.

이에 구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참여인원을 조정하고 대응단계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실시해 유아숲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숲체험 키트 제작 및 배포와 QR코드 해설 등 다양한 운영방식을 개발해 재미있고 유익한 놀이활동도 제공한다.

구는 2016년 대현산을 시작으로 2018년 금호산, 매봉산 유아숲 체험장을 추가 조성해 아동친화적인 도시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지역 내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 유아숲체험장 3곳이 운영되고 있다.

각각의 유아숲체험원은 흔들 밧줄건너기, 나무오르기, 낙엽풀장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췄다. 도시에서 숲체험활동 경험이 적은 아이들을 위해 활동지도 및 숲해설이 가능한 전문인력인 유아숲지도사도 배치해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지난달 10일부터 모집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총 20개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숲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신체발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아이들이 코로나19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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