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미얀마 민주화 기원'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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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 '미얀마 민주화 기원' 성금 100만원 기탁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4.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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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은 "1980년 5월 광주의 아픔이 미얀마에서 반복돼서는 안된다"며 "군부의 발포로 숨지거나 다친 미얀마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고, 하루빨리 민주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의회 의원들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산구 의회 제공)2021.4.8/뉴스1 © 뉴스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는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시위를 펼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폭력진압을 규탄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연대의 힘을 보태기 위해 의원 개인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은 "1980년 5월 광주의 아픔이 미얀마에서 반복돼서는 안된다"며 "군부의 발포로 숨지거나 다친 미얀마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고, 하루빨리 민주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광산구의회는 지난달 8일 열린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화 회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미얀마 군부의 폭력적 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민주회복을 위한 지지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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