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30년 한국사회의 변화, 그리고 한국교회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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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30년 한국사회의 변화, 그리고 한국교회의 미래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4.16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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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미래학자 최윤식박사 (화면 캡처) (대선 전에 한 강의지만 지금도 현실감이 있다)

교갱협 제17차 영성수련회 주제특강 제목: 2030년 한국사회의 변화, 그리고 한국교회의 미래
강의: 최윤식박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박사는 강연에서 예언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미래학을 전공한 학자로써, 학문적 예측과 일어 났거나 진행중인 국가나 사회의 현상을 보면서 학문적 분석을 소신있게 말한다. 기자가 최박사의 강연을 10 번 반복 청취(시청)하면서 느끼는 것은 소름이 끼칠 정도 였다. 마치 "화산이 언제 쯤 터질 것이다" "스나미기 지금 안 보이지만 밀려오고 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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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박사의 분석이 날까롭고 매우 현실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한국교회가 살아 남는 길은, "유치부 등 어린이를 전도 하는길" 이라는 말도 한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결혼을 안 하거나 결혼을 해도 한 자녀만 낳고, 역 파라밋 형태로 노인층이 초스피드로 많아지고, 노인 사망이 줄고 100 세가 현실이 되는 시대를 살면서, 교회생존방식을 조언 해 준다.

최박사가 조언 해 줄지라도 조언을 교회가 이해하고 수용하여 행동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학문적 미래학 이한 것이 다소 생소 하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의 학문적 예측은 100% 는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70-80%는 맞는다는 점이다.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를 살아야 하지만, 지금의 장년-노인층은 농경-산업-정보 시대를 다 겪고 있지만, 어제처럼 내일도 그럴것 이란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살기 때문에 미래를 철저하게, 노후를 기획하고 준지할 시간도 없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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