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소망교회> “하나 되게 하시는 소통의 영”(행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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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소망교회> “하나 되게 하시는 소통의 영”(행 2:5-13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4.18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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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김지철목사
▲ 페북 소망교회 업로드 영상 자료.

1. 오늘은 “하나 되게 하시는 소통의 영”(행 2:5-13)의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와 그렇게 대화하고 소통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는 원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지 않아,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었다’고 핑계를 댔습니다.
3.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참회의 기도문’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마음의 문을 엽니다.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고, 우리로 깨닫는 영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그렇게 대화하고 소통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는 원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지 않아,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었다’고 핑계를 댔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와 소통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나와는 상관없는 과거의 이야기로 흘려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가장 친밀하게 소통하기를 열망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령의 역사는 너무 감정적이라고, 너무 광신적이라고, 너무 편파적이라고 여기면서 회개할 것을 거절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한 목자처럼 잃어버린 양들을 찾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내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면서 그 길이 죽음의 골짜기인 것도 모르고 내 달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소통의 영이신 주님의 성령을 거부했습니다. 소통이 안 되니 신뢰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소통을 거부하니, 우리는 이웃들과도 올바르게 소통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령님이시여,
이제 우리로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도 바로 성령의 역사이셨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사람, 소통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 소망교회 주일예배 말씀 듣기 http://goo.gl/JfZG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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