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교> 뉴욕 거리에서 노방전도하는 최세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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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교> 뉴욕 거리에서 노방전도하는 최세나목사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4.23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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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City에 전도하러 나왔습니다.
▲ 노방전도, 웹에서 (채세나 목사 개인사진 노출을 꺼려 대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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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믿는 분들과 하나님얘기를 편안하게만하다가 교회 밖을 나오니... 평생 예수님에 대해 들어 본적도 없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놀랐습니다.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전도를 하려고 하니까 전염병자 보듯 하며 다른 자리로 도망을 가십니다. 쑥스러웠습니다.

유럽에서 여행 온 학생들에게 복음 전도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를 자기들 말로 막 웃기만 합니다. 그때 한 친구가 불어 발음이 나는 영어로 자기가 크리스천이라고 합니다. 반가웠습니다.

오늘 함께 기도했던 Caroline과 Rachel이 꼭 주님의 사람임을 기억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몇 번 미친 사람 취급 받으니까. 다음 사람에게 말거는 것이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얼마 만에 받은 핍박인지요... 예수님께 죄송한 마음이 몰려옵니다. 한편 최세나(여) 목사는 연세대, 장로회신학대, 프린스턴신학대학에서 공부 했다. 뉴저지 거주. 최기학목사 조카 이기도 하다.

채세나 목사의 개인사진 노출 절제 부탁으로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노방전도 사진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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