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국에서 "멀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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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국에서 "멀티 시위"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4.29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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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종로 5가 차도를 첨유하고 행진> 자동차 경적소리가 민폐를 대변 해 준다.

▲ 4,29일 종로5가 도로점유 신천지 시위, 이어지는 자동차 경적소리가  이들로 인한 민폐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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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28일) 오늘(29일)은 목장드림뉴스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 5가 기독교회관 (NCCK 입주)과 바로 옆의 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입주)과 지하철 1호선 종로 5가역 일대가 소요가 심하다.

시위자의들의 특징은 기독교와 유관한 시위 들이다. 어제는 기독교회관이란 제한된 건물과 건물 주변였다. 그런데 오늘은 대학로에서 종로5가로 나오는 차선을 신천지 멀티시위자들이 차지 하고 경찰이 질서 유지를 위해 수고하는모습이 역역했다.

동원된 수가 무척 많았고 종로5가 지하철 역사 내부에서 부터 안내 조끼를 입은 젊은 남성들과 비디오 담당(사다리 동원 위에서 촬영), 사진 담당, 질서 유지 등 기획이 탄탄해 보이고 진행도" 미소를 띠어 주세요" 를 주문하는 등 철저 했다.

이들이 들고 있는 붉은 피켓색이 어딘가 낮 설지 안했다. 어제의 NCCK 인권위 사태와 오늘 신천지 시위사태로 손 하나 움직이지 않았던 기독교는 좀 더 빠른 속도로 이미지가 추락할 것 같다. 종로 5가를 시위로 인해 불편하게 지나야 하는 행인들은 보이는 것을 보게된다. 어느 집단의 시위인지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

내막까지 알려하는 것은 이해 관계 집단이지, 이해관계가 없이 불편을 겪는 행인과 버스 탑승자는 아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시위 내용이나 성토대상에 대해 내용을 알기가 어렵다. 이 시위대들은 직장은 어떻게 하고 이렇게 많이 길 거리에 나왔는지 물어봤지만 대답하지 안했다

▲ 신천지 시위자 중 젊은 여성들의 얼굴 가리개 박스.

머리에 사각박스를 쓴 사람들도 있다. 얼굴을 가려 가족에게 붙들리지 않기 위한 얼굴 가리개 마스크 같기도 했다. 법치국가에서 왜 법이 아닌 멀티시위로 교통혼란을 주어 무관한 시민들에게 불편을 줘야 할까 이들의 도로 점유로 교통이 흐르지 않아 경적소리가 교동불편을 대변해 준다. 자기 신념에 빠진 사람들의 무서움을 새롭게 느낀 시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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