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5,12일 세종문화회관 공연 티켓판매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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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5,12일 세종문화회관 공연 티켓판매 순조..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4.30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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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2015년 12월 23일 저녁 KBS 홀 연주 실황이다.
▲ 박지혜 기도 하는 모습, 0000교회 연주 후 예배 참석 중에 (목장드림뉴스 DB)

바이올리스트 박지혜의 공연 티켓판매가 순조로운 파워는 어디서 오는것 일까, 지난 해 12월 23일 저녁 KBS 홀 현장에 있었던 청중은 보았겠지만 빈 좌석 찾기가 어려웠었다. 오는 5월12일 저녁 8시에 있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공연 티켓도 1층 2층 좌석은 대 부분 매진 되었다.(죄석 넘버가 찍혀있음) 그 동안 지혜양 연주 사역에 도움을 주신 지인들에게 선물 할 일부를 가지고 있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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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목장드림뉴스 취재 편집으로 바빠 지혜양의 혜화기획사에 자주 못갔는데, 모처럼 25일 들렸었다. 이미 연주차 방문 했던 대부분 교회나 회사 등에는 홍보포스터를 발송 했지만, 기자가 포스터 부착을 부탁 할 만한 서울의 중 대형 30 여 개 교회에 홍보용 포스터 발송 주소 나벨 작업을 도왔다. 작업을 끝내고 돌아 오려는데 기획사 대표가 밤 10시(25,수)에서 12시까지 기도회를 한다고 했다.

▲ 바이올니스트 박지혜 왼손 손가락 (SBS 컬처클럽 화면캡처)

기도회를 인도하실 000목사가 오면 기도회 중간에 나가야 함을 미리 양해를 구하고 참석하기로 했다. 10시 경에 000 목사가 시무교회 수요 기도회를 마치고 도착 했다. 지혜양도 앞서 사무실에 도착 했었다. 인도자는 시편 1장 1-2-3절 말씀을 봉독하고 해석하여 전해 주었다. 이어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위하고 기타 문제들을 놓고 합심 기도했다.

기자는 밤 10시 40분경 혜화기획사를 나섰다 집에 가는 전철을 놓치면 난감하기 때문였다. 오늘 지혜양의 성공적인 연주 진행에 대해 많은 것을 새롭게 느끼고 이해하는 것은, 체험적인 믿음 기반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최고의 연주실력이 있고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것으로 부족하여 예배와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그 믿음을 목격하였다.

▲ 바이올린 선이 끊어진 상황에서 "여러분은 연주 100번에 1번 있으까 말까한 이벤트를 보셨습니다"

국내-외에 많은 교회와 회사 행사에 연주 초청을 받는 것과 대형 공연마다 티켓이 소진되는 그 뒤에는,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며 매 달렸고,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다는 것을 상황으로 보게 되었다.  

지난 해 12월23일 저녁 열연으로 바이올린 선이 사계의 겨울 3악장 연주중에 끊어졌었다.(영상 4분위치) 지혜양은 재치있는 멘트로 "여러분은 연주 100번에 1번 있으까 말까한 이벤트를 보셨습니다 저의 열정을 받아 내지(바이올린을 들어 올리며) 못한 것 같습니다 한 2분 정도면..." 박수를 받으며 준비실로 들어 갔다가 선을 교체한 후 박수를 받으며 무대로 돌아와 연주를 이어갔다.

지혜양이 무대를 비운 짧은시간 영상과 락밴드가 시선을 받았다. 12월 23일 연주는 클레식 바이올린과 크리스천 락 밴드와 고화질 영상이 입체를 이루었었다. 연주자가 당황 할 수도 있는 악기의 고장 상태를 지혜롭게 넘기는 것을 청중은 보았고 격려의 박수를 크게 보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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