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특혜 거래 사실무근…보도 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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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특혜 거래 사실무근…보도 강한 유감"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7.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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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공직자 재산등록을 할 때 본건 신주인수권의 양수 및 양도 과정을 빠짐없이 신고했다"라며 "인사청문회를 비롯한 수많은 검증을 받을 때도 이 부분은 정상거래로 판명돼 문제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실은 "이미 공개돼 검증까지 마친 자료를 토대로 이제 와서 '특혜 거래'인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대전지역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1.7.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연 전 검찰총장은 7일 부인 김건희씨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특혜성 증권거래를 통해 차익을 얻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윤 전 총장 대변인실은 이날 '한겨레, 도이치모터스 의혹 보도에 대한 입장'을 내고 "아내 김씨의 증권거래는 정상적인 거래일 뿐 특혜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대변인실은 김씨가 지난 2012년 11월13일 도이치모터스의 신주인수권 1억원을 매수할 당시 8명이 동일하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매수했을 뿐만 아니라 신주인수권 행사의 최저 가액이 3892원인데 반해 거래 당일 주가는 3235원으로 더 낮아 신주로의 전환 여부도 불분명한 상황에서 투자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대변인실은 "당시 신주인수권 양도가 모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됐는데 일간지의 지적대로 특혜성 거래였다면 금융감독원에서 진작 문제 삼았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씨는 신주인수권을 매수한 후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고 신주인수권 자체로 매각했다"며 "그 차익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정상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전 총장은 공직자 재산등록을 할 때 본건 신주인수권의 양수 및 양도 과정을 빠짐없이 신고했다"라며 "인사청문회를 비롯한 수많은 검증을 받을 때도 이 부분은 정상거래로 판명돼 문제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실은 "이미 공개돼 검증까지 마친 자료를 토대로 이제 와서 '특혜 거래'인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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