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역 대령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입관예배는 9일(금)13시, 발인은 10일 오전 8시20분. 장지는 대전 현충원. 신촌교회 교인 및 지인들의 조문은 가능하나 조의금은 유언에 따라 일절 받지 않는다.
예장통합 서울서노회 신촌교회 최재형 장로(휴무/전 감사원장)의 부친이자 6·25 대한해협해전 영웅인 최영섭 안수집사 (예비역 대령)가 8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해군은 지난 4월 최 예비역 대령의 일대기를 담은 평전을 출간하기도 했다. 평전에는 대한해협해전 승리를 비롯해 6·25 전쟁 기간 최 예비역 대령의 다양한 업적과 전역 후 해군 발전에 헌신한 생애와 공로가 담겼다.
최 예비역 대령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입관예배는 9일(금)13시, 발인은 10일 오전 8시20분. 장지는 대전 현충원. 신촌교회 교인 및 지인들의 조문은 가능하나 조의금은 유언에 따라 일절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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