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현장 예배가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주일을 끝으로, 수도권 교회들은 당분간 ‘합법적’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할 전망이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가 12일부터 4단계로 격상된다. 4단계 지침에 따르면, 교회는 현장 예배가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주일을 끝으로, 수도권 교회들은 당분간 ‘합법적’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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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는 최근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심각한 상황인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1125?utm_source=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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